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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꺽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꺽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Title
천둥속의 하나님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Summary
1-2 주님께 영광
3-11 주님의 위엄
Message
주님의 영광과 능력을 찬양하는 다윗의 이 시와 노래를 묵상하며 주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생각해본다. 뇌성을 발하시며 많은 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 천둥과 번개와 함께 하시며, 한마디 말씀으로 온세계를 비로 없애기도 하시는 하나님 어떠한 자연 활동 보다도 더 높으신 초자연적 힘을 가지신 하나님. 자연세계의 원리대로 살아가는 인간의 한계로는 주님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분은 온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란 사실을 깨달으면, 내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찬양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시간 나는 하나님의 이러한 능력을 잊고 살아간다. 지금 눈앞에 상황이 주님보다 더 커보이고, 과연 이 짐들을 옮겨주실 수 있는 분일까 가끔 의심하기도한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과연 나같이 게으르고, 나태해져버린 인간의 나약함을 바꾸실 수 있을까? 내가 변하지 않으면 주님도 움직이지 않으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못하실 일은 하나도 없으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은 이렇게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께서 나를 돌아보신다는 사실이다. 초자연적 힘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가장 나약한 인간인 나에게 관심이 있으시며, 사랑하시며, 오늘 말씀처럼 힘을 주신다. 그리고 평강의 복을 주시며, 아무 걱정 근심도 없게 만들어주신다. 여전히 두렵고, 걱정이 있지만 오늘 주님의 평강의 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능력의 하나님을 붙들 때 아무것도 염려할 것 없음을 깨닫게 해주신다.
Application
평강의 복을 구하는 기도를 하며 두려움 보다는 성실함으로 지금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한다. 문지기 기도하면서 청년부 지체들, 주님께서 역시 동일한 은혜로 평강과 힘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프간에 피랍된 지체들. 능력의 하나님을 붙잡고, 지금 역사 한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서 힘으로 붙들어주시기를 평강 주시기를 위해 기도한다.
Title
천둥속의 하나님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Summary
1-2 주님께 영광
3-11 주님의 위엄
Message
주님의 영광과 능력을 찬양하는 다윗의 이 시와 노래를 묵상하며 주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생각해본다. 뇌성을 발하시며 많은 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 천둥과 번개와 함께 하시며, 한마디 말씀으로 온세계를 비로 없애기도 하시는 하나님 어떠한 자연 활동 보다도 더 높으신 초자연적 힘을 가지신 하나님. 자연세계의 원리대로 살아가는 인간의 한계로는 주님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분은 온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란 사실을 깨달으면, 내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찬양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시간 나는 하나님의 이러한 능력을 잊고 살아간다. 지금 눈앞에 상황이 주님보다 더 커보이고, 과연 이 짐들을 옮겨주실 수 있는 분일까 가끔 의심하기도한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과연 나같이 게으르고, 나태해져버린 인간의 나약함을 바꾸실 수 있을까? 내가 변하지 않으면 주님도 움직이지 않으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못하실 일은 하나도 없으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은 이렇게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께서 나를 돌아보신다는 사실이다. 초자연적 힘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가장 나약한 인간인 나에게 관심이 있으시며, 사랑하시며, 오늘 말씀처럼 힘을 주신다. 그리고 평강의 복을 주시며, 아무 걱정 근심도 없게 만들어주신다. 여전히 두렵고, 걱정이 있지만 오늘 주님의 평강의 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능력의 하나님을 붙들 때 아무것도 염려할 것 없음을 깨닫게 해주신다.
Application
평강의 복을 구하는 기도를 하며 두려움 보다는 성실함으로 지금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한다. 문지기 기도하면서 청년부 지체들, 주님께서 역시 동일한 은혜로 평강과 힘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아프간에 피랍된 지체들. 능력의 하나님을 붙잡고, 지금 역사 한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서 힘으로 붙들어주시기를 평강 주시기를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