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누가복음(Luke) 23:1 - 누가복음(Luke) 23:12

DailyQT 2022. 3. 24. 00:32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묻되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제목: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중심구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게된 예수님, 무리가 예수님을 고발하여 백성을 미혹하고, 세금을 금하고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였다 고발하자. 

빌라도는 예수님께 유대인의 왕이냐 묻고 대제사장과 무리들에게 죄가 없다고 무죄함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빌라도가 그 처음 판단 양심에 맞는 판단대로 행동하면 좋았을 것을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자. 그는 갈등하며 갈릴리 사람이니 헤롯에게 보내고 책임을 전가하려고 한다. 

헤롯은 예수님을 보고 기뻐하였니 그가 소문을 듣고 이적을 볼까 하는 기대 때문이였으나 아무말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다시 빌라도에게 보내지게 된다.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친구가 되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그래서 원수였던 그들이 이일로 친구가 된다. 

죄가 없음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무고한 예수님을 뒤집어 씌워 여전히 백성을 소동하였다는 죄로 빌라도에게 가게 된 예수님.

무리가 강력히 말하자 그것을 자신의 양심보다 더 신경쓰게 된 빌라도의 잘못된 판단.

나는 오늘 하루 그런 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믿음과 신념보다 다른 사람들의 강력한 발언들에 흔들리지 않는가?

흔들리지 말고 소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굳건한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은 자기 이익과 상황에 따라 원수와 친구를 왔다갔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는 한점도 오차가 없이 계획대로 이끌려감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바라보게 하신다. 

1. 빌라도와 같은 실수를 하지말자.

2. 기도로 주님의 뜻을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