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로마서 11:25 ~ 11:36
DailyQT
2012. 2. 1. 07:10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28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Title: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
Key verse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Message
바울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을 더러 우둔하게 하셨음을...
그래서 순종치 아니한 이방인들이 긍휼을 받았듯이,
이스라엘 역시 순종치 아니하여 종국에는 결국 긍휼을 얻게 하려하심을.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두심은,
결국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배풀려 하심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은 그저 우리가 로봇처럼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분을 섬기도록 조종하지 않으신다.
우리의 순종치 아니하는 성품을 알고 계시지만,
끝까지 기다리시며, 긍휼을 베푸시며,
종국에는 결국 모두가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넘어짐은 바로 그 때문임을 알았기에,
바울은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깊으신 뜻에 감사했다.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그분의 뜻에 대해 영광을 돌렸다.
바로 만물이 주님에게로 나아오고, 주께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주님을 원망했는가?
아무리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들과,
돌려지지 않았던 마음들 때문에 낙심했는가?
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내가 깨닫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그 깊이와 넓이를 가늠하며 온전히 맡겨 드리는 일이 필요하다.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들이 순종치 않음이
바로 모든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심임을 말씀하셨듯이 말이다.
주님이 하실 것이다. 가장 좋은 것으로.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은 바로 이일을 믿음으로 믿고 기도하는 것이다.
Application
내가 먼저 판단하고 행동하지 말고,
주님께 맡겨드리는 기도를 올려드리기.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28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Title: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
Key verse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아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Message
바울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을 더러 우둔하게 하셨음을...
그래서 순종치 아니한 이방인들이 긍휼을 받았듯이,
이스라엘 역시 순종치 아니하여 종국에는 결국 긍휼을 얻게 하려하심을.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두심은,
결국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배풀려 하심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은 그저 우리가 로봇처럼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분을 섬기도록 조종하지 않으신다.
우리의 순종치 아니하는 성품을 알고 계시지만,
끝까지 기다리시며, 긍휼을 베푸시며,
종국에는 결국 모두가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넘어짐은 바로 그 때문임을 알았기에,
바울은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깊으신 뜻에 감사했다.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그분의 뜻에 대해 영광을 돌렸다.
바로 만물이 주님에게로 나아오고, 주께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주님을 원망했는가?
아무리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들과,
돌려지지 않았던 마음들 때문에 낙심했는가?
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내가 깨닫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그 깊이와 넓이를 가늠하며 온전히 맡겨 드리는 일이 필요하다.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들이 순종치 않음이
바로 모든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심임을 말씀하셨듯이 말이다.
주님이 하실 것이다. 가장 좋은 것으로.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은 바로 이일을 믿음으로 믿고 기도하는 것이다.
Application
내가 먼저 판단하고 행동하지 말고,
주님께 맡겨드리는 기도를 올려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