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민수기 (Nu) 29:12 - 민수기 (Nu) 29:40

DailyQT 2025. 5. 28. 01:26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이요 숫양 두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이요
15 어린 양 열네 마리에는 각기 십 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6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18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19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1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2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4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25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0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1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 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5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드릴 것이니라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라

제목: 이레 동안

중심 구절: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일곱째달 열 다섯째 날, 특별한 날로 성회에 모여,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계속해서 절기와 번제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어떻게 드려야할 지 알려주신다. 

아무 일도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집중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먹이고 입히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임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려주신다.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최우선이 되는 시기가 있다. 그것을 절기로 주셨고, 그 때마다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언제나 늘 하나님을 일을 위해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아니다. 그러한 때가 있고 그럴 때에는 하나님께 집중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그 하나님께서 하신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바쁠 때, 또는 시간이 없을 때 나는 가장 중요한 말씀 듣기를 놓칠 때가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나의 모든 삶 속에서 우선 순위를 가장 위에 놓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내가 말씀 읽는 큐티의 시간도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주님을 기억하며, 매일 내 삶을 내려 놓는 시간이 주님을 높이는 귀한 시간임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