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편 (Ps) 77:1 - 시편 (Ps) 77:9

DailyQT 2025. 6. 19. 00:47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제목: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중심구절: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저자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귀를 기울이시며, 자신의 경험을 노래하고 있다.

환난날에 주를 찾고 손을 들고 거두지 않게 어려움 가운데 불안하여 근심한 상태로 주님께 나아간다.

그때 괴로워 말할 수 없었느나 옛날 지나간 세월을 생각나게 하신다. 

그리고 다시 심령으로 간구하여 기도할 때,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시편 저자의 마음을 본다. 

내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 마치 주님이 내 기도를 듣지 않고 모든 것이 끝난 것과 같은 적막감이 찾아온다하여도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은혜를 베푸셨는지 기억하며 주님을 계속 찾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