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JOB)9:25 - 욥기(JOB)9:35

DailyQT 2021. 10. 19. 14:45

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28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29 내가 정죄하심을 당할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제목: 탄식

중심구절: 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하나님 앞에서 모든 심경을 토로하는 욥의 고백, 내가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여도, 

나를 죄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것 같다는 마음, 손을 깨끗게 하여도, 다시 주님께서 개천에 빠지게 하사 나를 싫어하게 하신다는 것.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사람이 아니시기에, 변론도 가능하지 않음을 절망하며 탄식한다. 

그는 정말 많은 각도에서 상황을 바라보며 불평하는 듯 하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솔직하게 고백을 올려드린다.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을 잠잠시 바라보며 나의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