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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 집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면 제사장이 그 우열간에 정가할찌니 그 값이 제사장의 정한대로 될 것이며 그 사람이 자기 집을 무르려면 정가한 돈에 그 오분 일을 더할찌니 그리하면 자기 소유가 되리라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면 두락수대로 정가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찌며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구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대로 할 것이요 그 밭을 희년 후에 구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년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가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 밭을 구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정가한 돈에 그 오분 일을 더할찌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 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렸으면 너는 정가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희년까지 계산하고 그는 너의 정가한 돈을 그 날에 여호와께 드려 성물을 삼을찌며 그 밭은 희년에 판 사람 곧 그 기업의 본주에게로 돌아 갈찌니라 너의 모든 정가를 성소의 세겔대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찌니라”
‭‭레위기‬ ‭27:14-25‬ ‭KRV‬‬

제목: 구별하여 드린

사람이 자기 집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면, 자기 기업이 된 밭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면. 서원에 관하여 중요한 것은 바로 구별된 것이라는 점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이미 하나님 것으로 구별되어야한다. 

그것이 나의 기분이나, 나의 어떠한 목적으로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구별되어야 함을 말씀해주신다.

그리고 그 모든 서원에 있어서 나의 마음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신 기준과 규례가 있음으로 알려주신다. 

그 기준은 이전에 말씀하신 희년은 법과도 상관이 있으며 그 우위에 있을 수 없으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도 각기 정해진 바가 있다. 그리고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계산되어야 한다. 

우리 주님이 사람이 만든 어떤 우상과도 다름을 보여주신 말씀중에 하나는 어떤 것도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각을 주님께 드리는 그 행위조차도 내 마음대로 들여서는 안된다. 그 중심이 흔들린다면 나는 주님을 좌지우지 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아까워하지 않고 아낌없이 드리는 것, 정성을 다해 드리는 것 중요하다. 

그러나 본질은 주님은 우리의 드림이 없어도 이미 충만하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내것을 드려야 복을 주시는 이해관계의 논리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내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 그것은 정말 큰 축복이다. 그리고 그 감사의 마음조차도 점검하고 주님을 바라보아야함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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