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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갈라디아서 1:1 ~ 1:10

DailyQT 2009. 10. 8. 03:44
0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02   함께 있는 모든 형제로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0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0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05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0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0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0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0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Title : 참된 복음

Key verse
0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Message
바울은 로마에 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 갈라디아서를 통해,
그는 형제들과 교회들에게 문안하고 있다.
바울은 우선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않고 밝힌다.
사람으로 사도가 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부터 사도되었음을 분명히 밝힘으로,
자신이 앞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복음에 대해 정당성을 가지고자 하였다.
왜냐하면 바울의 걱정은 갈라디아의 교회들이 거짓 복음을 듣고,
현혹되어, 쉽게 받아드리고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이었다.
바울은 당당하고,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 악한 세대에서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신 사실.
그것이 바로 복음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그외에 다른 모든 것은 거짓이라는 사실이다.

수백년이 지난 지금, 초대교회의 문제를 현재 시대에도 가지고있다.
바울이 걱정하며 지적하는 거짓 복음의 문제들은 여전히 우리가 당면한 과제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바울이 염려한대로 너무나 쉽게 다른 복음을 받아드리게 된다.
진리를 바르게 알고, 진리를 대적하는 영적 무리를 분별하는 일은,
매우 심각하다는 사실을 바울은 두번이나 저주를 받으리라라는 무서운 말로 언급된다.
거짓 복음에 흔들리지 않고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나는 매일 성경을 통해 복음을 깨닫고, 그외에 것은 거짓임을 분별하여야할 것이며,
정말로 분별함을 갖기 위해서는 무던한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주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면 저주의 길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악한 세대 가운데 오직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서있다.
그리고 악한 세상은 우리를 계속 흔들리게 만들고 현혹시킨다.
진리 가운데 서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는 것은 그러기에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오늘 바울은 한가지 분별할 수 있는 열쇠를 제시한다.
거짓된 복음의 특징은, 바로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입장에서 듣기 좋은 말들, 웬지 수긍이 가는 표현들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복음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서 왔으며 그분의 뜻을 따라,
우리 죄를 건지시기 위해 자기 몸을 던지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서 주신 구원 외에 내가 듣기에 좋은 말들로 포장된 것들을 피하라는 것이다.
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로 거짓을 전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말씀안에 바로서지 못해서, 포스트모던이나 뉴에이지나 다른 사상들에 휩쓸리지 않고 있는가? 혹시라도 바른 분별력을 갖지 못해 제대로된 복음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내가 사람들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분명한 복음을 제시하지 못하고, 돌려 말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종이라면 이 모든 것을 분별하고, 당당하게 복음을 말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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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진리를 알고 거짓을 대적하기 위해, 말씀을 더욱 붙잡기 위해,.
갈라디아서에 대한 해석을 찾아서 읽고 공부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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