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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
23 |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
24 |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
25 |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26 |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27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28 |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
29 |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
30 |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
31 |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Title: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Key verse
25 |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26 |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Message
하나님께서 그 원하시는 대로 각각 지체를 두셨다고 어제 말씀하셨다면,
또한 하나님께서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시고,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었다고 말씀하신다.
마치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한 것 처럼 말이다.
결국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이 각기 다 중요하듯이,
어느것을 약하다 덜 중요하다 구분 할 수 없드시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맡은 자리가 더 귀하고 덜 귀함 없이,
고르게 나누어주셨다고 하신다.
그리하여 결국 몸 가운데 분쟁이 없고,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다고 하신다.
고린도 교회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 바로 분쟁이였다.
바울은 그래서 분쟁이 아닌 하나됨을 지체와 한몸을 통해 더욱 강조하고 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두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함께 즐거워하란 원리와도 같다.
내 주변의 나의 지체 가운데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었던가?
아픔과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가 있다면,
그 고통을 무시하지 말고, 지체됨으로 함께 기도하고 아파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또한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모두가 같은 은사를 가지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공동체에 맡게 각기 다른 은사들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그 은사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더욱 아름답게 하나되어 쓰여질 것이다.
내게도 분명 은사를 주셨다.
다른이들의 은사를 부러워하지 말고,
내게 주신 은사를 더욱 깨닫고 소중히 하며,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며 주님께 집중하기 원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나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달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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