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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
11 |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
12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
13 |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
14 |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
15 |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
16 |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
TITLE: 성령 : 하나님으로 부터 온 영
Key verse
12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
Message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보이셨다. 성령은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신다.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 아무도 알지 못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성령을 주셨다. 오직 선물이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알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깨닫게 해주신다.
내가 지금 사는 삶 속에 세상의 눈으로 보면 보이지 않으며 암담함 가운데 있으나,
오늘 말씀을 통해 성령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바라보고 깨달아 알라고 말씀하신다.
절대 육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영적인 일들이 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내가 절대로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을 성령을 통해 더 깊고 오묘한 주님의 마음을 깨달으라고 말씀하여주신다.
나는 지금 나름 어려움 가운데 있다. 지금의 일들이 왜 이러나는지 나는 알 수 없어서 답답하고 무거울 때가 있다.
하지만 기쁘게도 주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말씀하신다.
지금의 어려움 이면에 있는 우리 주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마음으로 나의 환경을 바라보자.
더이상 어둡고 답답함이 아니라 그 속에 은혜와 감사가 숨겨져 있음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자.
Application
미리 걱정하는 나의 두려움과 염려를 내려놓고 내일 새롭게 만나게 될 보스와 동료들을 위해 기도하자.
새로운 오피스에서 일하며 더욱 주님의 향기를 낼 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