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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골로새서 3:18 ~ 3:25

DailyQT 2010. 9. 23. 06:02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

Title: 주께 하듯

Key verse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Message
오늘 말씀은 모든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기쁘시게 행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말씀하시며, 깨달음을 주신다.
남편에게, 그리고 부모에게, 자녀에게 그리고 상사에게,
하나님께 하듯이 그렇게 존중하며 억지로가 아니라 기쁘게,
두려움과 성실함으로 진정한 사랑으로 대하여야 함을 알려주신다.
그것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나의 권리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마땅이 해야할 일을 하되
눈가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해야할 것이다.

결국 인간관계 뿐 아니라 모든 일에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이,
그렇게 대하고 행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리한다면 유업을 상으로 받을 것일텐데,
그것이 바로 주님을 섬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섬기는 일이 바로 주님을 섬기는 일이다.
그일들을 통해 주님의 향기가 들어나기 때문이다.

시부모님께서 오시기전에 내가 해야할 일들 때문에 마음이 무거운데,
의무가 아니라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할 수 있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정성껏 섬길 수 있기를 소원한다.
정말 주님을 섬기듯 그렇게 섬길 때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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