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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거하노라
14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서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나의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Title: 문안과 위로
Key verse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나의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Message
바울이 동역자들을 언급함에 있어서,
그의 사랑이 절절히 묻어나온다.
동역자들의 강점과 칭찬으로 가득하다.
바울에게 이모든 이들 때문에 위로 받고 힘을 낼 수 있다고 전한다.
처음에 골로새서에 등장하였던 에바브라를 다시 등장한다.
그의 고향 교회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고 있다고 전한다.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 뜻 아래서 흔들리지 않고 확신에 서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라오디게아 교회와 함께 교제하고 함께 편지를 읽게 하여서,
서로 상태를 알고 함께 기도하고 성장하고자 한다.
그래서 함께 문안하는 것이다.
초대 교회에 비록 함께 가까이 있지 못했지만,
서로 말씀안에서 하나되고, 서로 교제함이 얼마나 축복인가?
그것이 동역이며 하나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옥중에 있는 사도 바울은 각 교회들에게 문안하며,
그 교회들이 서로 연락하며 안부하며 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옥중에 매어있는 자신 역시 기억하며 기도하며,
그들에게 위로와 은혜가 되기를 바랬던 모습을 바라본다.
내가 미국에 있고 다른 곳에 있을 지라도,
성령으로 함께 할 수 있음을 기억한다.
자칫 나의 게으름으로 하나되고 안부하는 것을 잊는 것은 아닌지?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 가까워짐을 소망한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비록 어디에 있던지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 아래 바로서서 자라나기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바울의 골로새서 서신을 통해 도전 받고 위로 받는다.
그가 비록 직접 가서 만나보지 못한 동역자들을 위해서,
바울 자신이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며 기도로 힘쓰었는가?
마음이 있고 영혼을 사랑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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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지 않다하여 소식이 끊긴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이메일을 통해 소식을 전하기.
금요 예배를 위해 기도하기.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거하노라
14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서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나의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Title: 문안과 위로
Key verse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나의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Message
바울이 동역자들을 언급함에 있어서,
그의 사랑이 절절히 묻어나온다.
동역자들의 강점과 칭찬으로 가득하다.
바울에게 이모든 이들 때문에 위로 받고 힘을 낼 수 있다고 전한다.
처음에 골로새서에 등장하였던 에바브라를 다시 등장한다.
그의 고향 교회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고 있다고 전한다.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 뜻 아래서 흔들리지 않고 확신에 서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라오디게아 교회와 함께 교제하고 함께 편지를 읽게 하여서,
서로 상태를 알고 함께 기도하고 성장하고자 한다.
그래서 함께 문안하는 것이다.
초대 교회에 비록 함께 가까이 있지 못했지만,
서로 말씀안에서 하나되고, 서로 교제함이 얼마나 축복인가?
그것이 동역이며 하나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옥중에 있는 사도 바울은 각 교회들에게 문안하며,
그 교회들이 서로 연락하며 안부하며 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옥중에 매어있는 자신 역시 기억하며 기도하며,
그들에게 위로와 은혜가 되기를 바랬던 모습을 바라본다.
내가 미국에 있고 다른 곳에 있을 지라도,
성령으로 함께 할 수 있음을 기억한다.
자칫 나의 게으름으로 하나되고 안부하는 것을 잊는 것은 아닌지?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 가까워짐을 소망한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비록 어디에 있던지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 아래 바로서서 자라나기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바울의 골로새서 서신을 통해 도전 받고 위로 받는다.
그가 비록 직접 가서 만나보지 못한 동역자들을 위해서,
바울 자신이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며 기도로 힘쓰었는가?
마음이 있고 영혼을 사랑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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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지 않다하여 소식이 끊긴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이메일을 통해 소식을 전하기.
금요 예배를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