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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훔 2장 8절 ~ 2장 13절

DailyQT 2007. 6. 29. 05:52
8   니느웨는 예로부터 물이 모인 못 같더니 이제 모두 도망하니 서라 서라 하나 돌아보는 자가 없도다.... 9   은을 노략하라 금을 늑탈하라 그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부함이니라.... 10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무하였도다 거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11   이제 사자의 굴이 어디뇨 젊은 사자의 먹는 곳이 어디뇨 전에는 수사자 암사자가 그 새끼 사자와 함께 거기서 다니되 그것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었으며.... 12   수사자가 그 새끼를 위하여 식물을 충분히 찢고 그 암사자를 위하여 무엇을 움켜서는 취한 것으로 그 굴에 채웠고 찢은 것으로 그 구멍에 채웠었도다....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너의 병거들을 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너의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너의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너의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Title
주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 공허한 황무지.

Place/Person
유다 / 나홈

Key verse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너의 병거들을 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너의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너의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너의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Summary
8-13 니느웨가 약탈 당함

Message
니느웨가 전에는 어떠했는지 지금과 비교하면서 묘사하고 있다. 예로 부터 물이 모인 곳 같은 풍성한 곳,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였지만 이제는 아니다. 모두 도망하여 허망한 땅이 되었다. 그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부한 곳이였지만 은과 금을 모두 도둑 맞았다. 전에는 사자 굴 같이 젊은 사자 같이 두려움이 없는 풍족하고 위엄있는 생활을 누렸으나, 이제는 그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모든 것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니느웨는 공허한 황무지가 되버린다. 백성들이 낙담하여 모두 무너지고 얼굴색이 변하였다.
절대로 무너질 것 같지 않던, 인간적인 눈으로 보기에 강하고 모든 것이 풍족한 성은 이제 주님의 칼에 의해 멸망하고 만다. 한순간에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허망한 것이 되버리는 것이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빛나 보이던 것들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 모든 것을 주신 분도 주님이시며, 이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분도 주님이셨다. 인간적인 성공과 풍요는 한순간이다. 눈에 보이는 그러한 것들을 부러워하지 말자. 주님을 믿지 않아도 오히려 성공하고 잘사는 사람들이 있다. 오히려 악을 행하는데도 주님이 버리시지 않은 이들 같은 사람도 많다. 하지만 주님은 잊지 않으신다. 그리고 모든 능력위에 뛰어난 분은 오직 주님이심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한순간에 사라질 것들, 이생의 자랑, 안목에 정욕에 눈이 멀지 말자.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 뜻을 깨달아 그 뜻대로 사는 것이다. 주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내삶도 허망해져버릴 것이다. 니느웨의 멸망을 보면서 이것을 깨달아 기억해야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 답게 영원한 것들에 집중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Application
사람들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자. 인간적으로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에 너무 현혹되지 말고 영적인 눈을 열어 분별하고, 주님 뜻을 구하는 하루가 되자. 다른 친구의 성공을 보고 낙심하지 말기를, 보이지 않는 미래 미리 염려하지 말기를, 이미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붙잡고 다시 비젼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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