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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 그는 강들 사이에 있으므로 물이 둘렸으니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성벽이 되었으며.... 9 구스와 애굽이 그 힘이 되어 한이 없었고 붓과 루빔이 그의 돕는 자가 되었으나.... 10 그가 포로가 되어 사로잡혀 갔고 그 어린 아이들은 길 모퉁이 모퉁이에 메어침을 당하여 부숴졌으며 그 존귀한 자들은 제비 뽑혀 나뉘었고 그 모든 대인은 사슬에 결박되었나니.... 11 너도 취한 바 되어 숨으리라 너도 대적을 인하여 피난처를 찾아보리라.... 12 너의 모든 산성은 무화과나무의 처음 익은 열매가 흔들기만 하면 먹는 자의 입에 떨어짐과 같으리라.... 13 너의 중 장정들은 여인 같고 너의 땅의 성문들은 너의 대적 앞에 넓게 열리고 빗장들은 불에 타도다.... 14 너는 물을 길어 에워싸일 것을 예비하며 너의 산성들을 견고케 하며 진흙에 들어가서 흙을 밟아 벽돌 가마를 수리하라.... 15 거기서 불이 너를 삼키며 칼이 너를 베기를 늣의 먹는 것같이 하리라 네가 늣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네가 메뚜기같이 스스로 많게 할지어다.... 16 네가 네 상고를 하늘의 별보다 많게 하였으나 황충이 날개를 펴서 날아감과 같고.... 17 너의 방백은 메뚜기 같고 너의 대장은 큰 메뚜기 떼가 추운 날에는 울타리에 깃들였다가 해가 뜨면 날아감과 같으니 그 있는 곳을 알 수 없도다.... 18 앗수르 왕이여 네 목자가 자고 네 귀족은 누워 쉬며 네 백성은 산들에 흩어지나 그들을 모을 사람이 없도다.... 19 너의 다친 것은 고칠 수 없고 네 상처는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인하여 손뼉을 치나니 이는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 자가 없음이 아니냐...
Title
악인의 결말
Place/Person
유다 / 나훔
Key verse
19 너의 다친 것은 고칠 수 없고 네 상처는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인하여 손뼉을 치나니 이는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 자가 없음이 아니냐...
Summary
8-19 니느웨의 외로운 종말
Message
이제 니느웨를 도울 자가 아무도 없고, 피난처를 찾아보아도 없고, 산성은 너무나 약하고, 장정들은 여인같고, 마치 메뚜기들이 다 먹어 치우듯이 그렇게 무섭게 불길이 일어나고, 상고와 방백들은 어디로 날아갔는지도 모르게 그렇게 날아가 버려 홀로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앗수르 왕은 철저히 혼자된다. 돕는 자도 없고, 모두가 흩어지고 버림 받는다. 거기다 다쳤는데도 치료할 수 가 없다. 부상에 철저히 고립된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결말에 모든 듣는 자가 기뻐하리니, 그 악행을 받지 않은 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의 악행의 결말은 이러하다. 하나님은 다 갚아주셨다. 견고한 성이나 부귀영화나, 명예도 한순간에 메뚜기 떼처럼 날아가 버린다. 결국 남은 것은 하나님 앞에 내가 한 행동들이 끝까지 남아 나를 결정한다. 악한 행동을 하였다면 그것은 끝까지 남아 심판 받는 것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주님앞에서의 이 마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악하게 살다간 앗수르왕의 결말은 이러했음을 교훈삼아 늘 순종하며 주님의 거룩한 자녀된 자로 나아갈 때 심판에 날에 면할 수 있을 것이며, 주님과 함께 할 것이다.
Application
오늘 하루 내가 상처주는 사람은 없는지 정검하며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고, 기쁨으로 섬기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Title
악인의 결말
Place/Person
유다 / 나훔
Key verse
19 너의 다친 것은 고칠 수 없고 네 상처는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인하여 손뼉을 치나니 이는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 자가 없음이 아니냐...
Summary
8-19 니느웨의 외로운 종말
Message
이제 니느웨를 도울 자가 아무도 없고, 피난처를 찾아보아도 없고, 산성은 너무나 약하고, 장정들은 여인같고, 마치 메뚜기들이 다 먹어 치우듯이 그렇게 무섭게 불길이 일어나고, 상고와 방백들은 어디로 날아갔는지도 모르게 그렇게 날아가 버려 홀로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앗수르 왕은 철저히 혼자된다. 돕는 자도 없고, 모두가 흩어지고 버림 받는다. 거기다 다쳤는데도 치료할 수 가 없다. 부상에 철저히 고립된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결말에 모든 듣는 자가 기뻐하리니, 그 악행을 받지 않은 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의 악행의 결말은 이러하다. 하나님은 다 갚아주셨다. 견고한 성이나 부귀영화나, 명예도 한순간에 메뚜기 떼처럼 날아가 버린다. 결국 남은 것은 하나님 앞에 내가 한 행동들이 끝까지 남아 나를 결정한다. 악한 행동을 하였다면 그것은 끝까지 남아 심판 받는 것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주님앞에서의 이 마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악하게 살다간 앗수르왕의 결말은 이러했음을 교훈삼아 늘 순종하며 주님의 거룩한 자녀된 자로 나아갈 때 심판에 날에 면할 수 있을 것이며, 주님과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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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상처주는 사람은 없는지 정검하며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고, 기쁨으로 섬기는 하루를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