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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Title: 인자가 오는 것을 보리라

Key verse

에루살렘의 멸망,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신다.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 사람들은 기절하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릴 것이다.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할 때 일어나 머리를 들라고 말씀하신다. 너희 속량이 가까웠다고 말이다. 

오늘 첫째 학교을 등록하고 왔다. 

밤을 새고 새벽부터 나가 줄을 서고, 누구보다 먼저 학교에 등록하기 위해 유치원부터 경쟁한다. 

좋은 학교에 다니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좋은 집과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 중요하지만,

오늘 말씀처럼 인자가 오실 때를 기쁨으로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앞으로 남은 생 그 삶속에서 인자가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

세상에 익숙하게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기에는 오늘도 주님의 날이 가까웠음을 깨닫는다.

내가 앞으로 하려는 일이 단순히 생계를 위한 일이 아님을 다시한번 기억하게 하신다. 

주님의 때에 주님이 부르시는 곳에 순종하며 나아가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할 것이다. 

그길이 비록 두렵고, 육체적으로 어려워보이나 나는 도전하고 후회없이 주님께 맡겨드리는 삶이 되기를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구하는 삶이 되기를 온전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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