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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바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25 마을과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일부는 기럇 아르바와 그 주변 동네들과 디본과 그 주변 동네들과 여갑스엘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며
26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27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28 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29 또 에느림몬과 오라와 야르뭇에 거주하며
30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마을들과 라기스와 그 들판과 아세가와 그 주변 동네들에 살았으니 그들은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31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35 로드와 오노와 장인들의 골짜기에 거주하였으며
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일부는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제목: 노래하는 자들
중심구절: 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바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인들과 그 주변에 거주하는 이들의 명단이 나온다. 그들이 누구이며 어디에 거주하였는지 상세히 기록되었는데,
느헤미야를 보면서 느끼는 것중에 하나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전을 지키는 레위 사람의 역할을 그동안 산당과 이방신에 섬기므로 무색해졌던 그의 본연의 의무가 이제는 다시 자리잡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중에서 몇가지는 기록이 되었는데, 노래하는 자들, 아삽의 자손의 이야기가 그렇다. 그들중 바니의 아들 웃시는 레위 사람들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날마다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던 예전의 전통대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왕의 명령대로, 왕의 수하에서란 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왕은 누구일까? 성전 건축한 솔로몬 때의 왕을 말한 것일까?
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왕대신 예수님을 기억한다. 이제 하나님의 전에, 왕의 명령대로 이들은 매일 해야할 일들을 정함을 받았다.
이들은 노래하는 자들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한다. 하나님을 찬양함은 성전을 지키는 일처럼 중요하다.
날마다 할 일이며,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지금도, 그리고 천국에서도 세세토록 영원히 우리가 해야할 일일 것이다.
주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하루가 되자. 주님이 하신 일, 그리고 찬양을 통해 감사를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