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
23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으며
24 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다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다 문지기로서 순서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
26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요사닥의 마랴 족속에는 여호하난이요 손자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 때에 있었느니라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
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제목: 레위 사람들

중심구절: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어제에 이어서, 레위 사람들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다. 레위 사람들의 역할은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고 감사하고, 문지기로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기록되었고,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었는데,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봉헌식을 행하고자 하니, 노래하는 자들이 모여들고, 이들은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을 이루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몸을 정ㅇ결하게 하고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한다. 

성벽 건축후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살게 되었다. 하지만 느헤미야의 많은 부분을 레위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이 어디에 흩어져 살았던 그들은 모이게 되었고, 그들의 명단이 기록된다. 

그리고 그들을 이전에 부르고, 본분을 주었던 왕,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이름도 다시 나온다. 

이들은 순서에 따라 주를 찬양하고, 감사하고, 문지기로서, 그리고 파수하는 자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레위 사람들을 따라 많은 노래하는 자들을 모여들었고, 그들은 그곳에 마을을 이루게 된다. 

레위사람들은 봉헌식을 위해 자신을 정결케 하는 것뿐 아니라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케한다. 

예루살렘을 지키는 레위인들의 모습의 대한 기록은 상당히 독특하다고 느껴진다.

군인이나, 기사나 지키는 자들의 상엄한 모습과 달리 이들은 노래하는 자들이였다.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의 노래를 부르는 자들이 모여든다.

주님을 찬양할 때 나의 마음은 다른 것이 틈타지 않는 요새가 된다. 마음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려면, 

먼저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로 노래할 때 다른 것들이 틈타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을 지킬 수 있다. 

주를 찬양하고, 감사하고, 문지기로서 지키고, 파수하는 삶,

내삶에 중요한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매우 중심에 있어야함을 깨닫는다. 그것이 나의 삶의 목적이 되어야한다. 

어떠한 일의 시작에 주님을 찬양함, 그 감사의 마음이 우선이다. 그렇게 레위인의 본분이 우선이 되는 삶. 

그리고 나서 나를 정결케 할 뿐 아니라, 내 가정, 내 주위를 정켤케 하는 사람이 되어야함을 깨닫는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