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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다니엘 9:20 ~ 9:27

DailyQT 2011. 2. 5. 05:10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Title: 은총을 입은 자

Key verse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Message
하나님은 다니엘의 기도를 기뻐 받으셨다.
하나님은 다니엘이 그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간구 할 때,
다니엘은 가장 필요한 순간에 가장 정확한 기도를 드렸고,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 때,
천사 가브리엘을 보내시고,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가서 이상을 깨닫게 해주신다.
다니엘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였고,
하나님은 다니엘의 기도대로 은총을 부어주시고,
그 큰 은총 받은자로 이제 지혜와 총명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혜와 총명은 그가 기도한 예루살렘의 회복 뿐 아니라,
그 이후에 진정한 회복과 진노까지 하나님은 보여주신다.
그가 궁금했던 일 이후에 일까지 알려주신 것이다.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하나님은 가브리엘을 보내시는 명령이 내렸다.
기도를 시작할 때 하나님은 즉시 다니엘에게 반응하신다.
모든 기도가 하나님께 응답을 즉시 받는 것이 아니다.
다니엘은 진심으로 자기 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했고,
진정으로 하나님 이름을 위하여 은총을 구했던 것이며,
그 기도가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것이였다.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기도를 올려드렸기에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다니엘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그 이상을 깨닫게 하신다.
기도가 그리도 중요하다.
그리고 다니엘은 저녁 제사 쯤이라고 말한 것처럼,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고 그가 뜻을 정한 이후,
그의 삶에 항상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던,
그 거룩한 습관이 오늘 이제 하나님께 깊은 응답으로 이어짐을 기억하자.
나의 삶에 주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자.
매일 주님께 정해진 시간 기도를 올려드리던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던 것처럼 믿고 기도를 올려야할 것이다.
그것이 내 생각과 내 기대와 다르더라도,
진정을 다해 기도를 올려드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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