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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 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17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
제목: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
중심구절: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데살로기나 교회로 인해 감사함은, 말씀이 믿는 자 가운데 역사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교회를 본받음같이 유대인에게 고난을 받았음을 이야기한다. 유대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대적이 되어, 하나님의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한다.
바울은 자신의 마음이 떠난 것이 아니며, 너희 얼굴을 보기를 열정으로 힘썼으나 사탄이 막았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다.
나는 얼마나 매일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가? 그저 표현하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의 소망 기쁨 면류관은 결국 우리 주 앞에 너희가 우리의 기쁨이요 영광이라고 말한다.
나의 기쁨과 소망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 있는가? 아니면 그저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에 있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 가장 큰 소망과 영광을 두어야할 것이다.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영혼을 사랑하심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받은 말씀으로 믿음안에서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