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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제목: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중심구절: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하나님은 늘 동일하시다. 나의 상황이 어려울 때가 있고 나아질 때가 있고, 환경과 나의 마음이 변하는 것이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동일하시다. 평강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신다.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온 영과 혼과 몸이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나는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나를 향한 계획은 변함이 없고 이루신다. 

그것이 더디다 느껴지고 포기한 것이 아닐까 여겨지더라도,

나의 마음의 믿기지 않는다해도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나는 그러한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그가 이루실 것을 믿어야한다.

사단은 나를 낙심하게 하고, 하나님을 의심하게 한다. 

도무지 잘 될 것 같지 않아서 나의 힘을 의지하여 해결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럴 때 나는 더 엎드려, 주님을 믿으며, 미쁘신 주님이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으로 나아가야함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형제들에게 함께 나누고 위로함이 필요하다. 

오늘도 동일하게 나를 바라보시며 나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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