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Title: 자기 의

Key verse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Message

유대인에 바울은 전하고 있다. 결국 율법으로 인한 의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를 설명하며,

유대인들이 율법으로 혹은 자신들의 선택받은 민족으로서의 우월성. 그들만의 열심이

결국 하나님의 진정한 의를 깨닫지 못하고 오직 자기의를 세우려고 힘썼음을 경고한다.

결국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는 말처럼,

믿음은 정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 누구에게나 열려있음을 선포한다. 

누구든지. 그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오랜 모태신앙으로 내가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렀음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복음과 구원의 원리를 잊어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의가 아닌 나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열심을 내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유대인과 같은 오류를 범할 수 밖에 없다. 

내가 할 수 없을 때 주님이 일하신다. 

내가 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주님께서 친히 찾아오셔서 해결해주신 것처럼.

그리고 내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열쇠를 알려주신 것처럼. 

구원은 모두에게 열려있다. 오직 믿음만이 이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지금의 어지러운 생각, 분노, 좌절과 괴로움을 모두 주님께 맡기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