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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제목: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오늘 말씀을 통해 관계에 대해 돌아본다. 

사람마다 믿음의 분량이 다른데, 서로 업신여기거나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 연약하건 아닌 건간에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기 때문이다.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주인에게 있으니 우리가 감히 이래라 저래라, 비판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신다.

왜냐면 우리는 주의 종이고,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세우시는 권능은 주님께 있다.

결국 우리는 다 다르나,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해 죽는 자도 없다.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죽으니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다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주님은 우리의 주가 되시며, 다 하나님앞에 심판대에서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그러니 남을 비판하고 업신여기지 말고 자기의 본분을 다하면 된다. 

내안에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다는 생각을 놓칠 때가 많다. 

나를 먼저 돌아보고, 내가 정말 주님의 종된 자로 주를 위해 항상 살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렇지 못함을 회개하자. 

남을 비판했던 마음들을 회개하자.

오늘 하루 비판과 업신여김 없이 오직 주만 생각하고, 나의 주인 되심을 선포하는 하루가 되자.

적용: 남을 비판하고 업신 여긴 마음의 죄들을 회개하기.

관계속에서 비판과 정죄가 아닌 용납을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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