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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
10 |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11 |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12 |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
13 |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
14 |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
15 |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
16 |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
17 |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
18 |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
19 |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
20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Title: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Key verse
10 |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11 |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12 |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
Message
육아를 하면서 깨닫는 점 하나는 내가 얼마나 악한가, 내안에 선한 것이 없는가이며...
나의 아이들을 보면서도 인간은 아기때부터 악하구나를 깨닫는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다.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신다.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혀는 속임을,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
특히 입술, 혀, 우리의 말에 대해 언급하시는데 독사의 독, 저주와 악독이 내 안에 가득하다.
내가 스스로 조심하려 하여도 내 말을 순화시키고, 정화시키기 힘들다.
주님 내안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하루가 되자.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심판 아래 있게 하셨다 말씀하신다.
인간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는다면 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간중 누군가가 하나님보다 더 낫다고 감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신을 섬기고, 다른 인간을 따르고 있다.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단언하신다.
그래서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의인일 수 없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의인이라 칭함을 받았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죄인으로 심판 받아 마땅한 내가 주님의 은혜아래 이렇게 주님을 알고 깨달을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셨음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나의 본 모습을 잊지 말고, 주님께 오늘도 겸손히 나아가는 하루가 되자.
Application
입술의 악함을 잊지 말고, 마음을 지켜 좀더 순화된 말, 사랑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