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5 |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
26 |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
27 |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
28 |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
29 |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
30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
31 |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
32 |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
33 |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
Title: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Key verse
26 |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
Message
내 백성이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계신 한나미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나의 믿음의 시작을 묵상해본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는데... 오래전 한국에 오신 선교사님으로 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선교사님들을 통해 할머니가 구원을 얻었고,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 다행스럽게도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게되고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났다고 하더라도.
내 믿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자꾸만 의지하고 의식한다면 부딧힐 돌에 부딧힐 것이다.
흔들릴 것이다.
로마서를 통해서 믿음에 관하여 계속 묵상하게 하신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의 죄를 대신지실 아들을 보내셨고,
십자가의 구원하심과 부활하심으로 이를 믿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주님의 백성, 주님의 자녀라 일컬을 수 없는 죄에 속했던 내가 말이다.
오늘도 내 의식적으로 믿음이 아닌 행위에 의해 성경을 읽고 큐티를 하지 않도록 돌아본다.
오직 믿음만이 의에 이르렀으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고 깨달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