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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Title: 하나님의 때
Key verse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Message
하나님의 나라는 씨를 땅에 뿌림 같이
그 처음에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자라서 어떻게 되는 지 알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사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싹에서 이삭에서 곡식으로 열매 맺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하심이 그러하다.
순서가 있고, 마치 밤낮 자는 중에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도
분명히 일하시고 계시고 매일 자라나고 있다.
하나님 나라는 때가 되면 이루어지듯이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때가 되면 누릴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추수의 때가 오고 주님의 때가 오니
그 과정들을 우리는 자세히 보지 못하고 알 수 없으나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리자.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완성되데 하나님 뜻에 따라 때에 완벽하게 이루어짐을 믿고
믿음으로 씨뿌리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