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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마태복음 6:25 ~ 6:34

DailyQT 2011. 7. 15. 07:23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Title: 염려

Key verse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Message
내일 무엇을 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지? 이런 걱정과 근심과 염려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마음이 무거워지지만 오늘 말씀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는다.
주님은 그러한 염려로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모두다 알고 계시며,
들에 백합화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돌보아 주시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려하며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는 나를 본다.
이러한 것을 구한다면 나의 기도는 이방인들의 구함과 다를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제 예수님은 염려와 근심을 떨쳐내고 생각없이 살아라 하나님께서 채우시리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보다 위에 있는 하나님의 일과 의를 위하여 먼저 기도하라고 하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우선수위의 말씀이다.
그런다면, 이 모든 것을 나에게 더하신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보살피시기 때문이다. 내가 쓸데없이 염려하며 허비할 것인가? 주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뻐할 것인가? 나의 선택의 문제임을 발견하며, 나의 기도가 먼저 주의 나라를 위하는 기도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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