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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마태복음 7:1 ~ 7:12

DailyQT 2011. 7. 16. 05:28
0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0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0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0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0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0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0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0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0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Title: 비판하지 말라

Key verse
0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Message
오늘 말씀은 먼저 비판에 대해 말씀하신다.
내가 하는 비판으로 내가 비판을 받을 것이며, 나의 헤아림으로 헤아림을 받을 것이다.
나의 눈 속에 들보는 못보고 형제의 티를 탓하고 빼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내가 먼저 누구보다 죄인임을 깨닫고, 나의 연약함을 깨닫는다면,
나역시 누구보다 주님의 긍휼하심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나는 함부로 남을 비판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나의 들보를 보지 못한채, 교만하여서 누군가의 실수와 연약함을 비판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비판하기 전에 너를 먼저 돌아보아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계속 해서 주님은 외식함에 대해 말씀하신다.
외식하지 말고,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먼저 회개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누구인지 주님 앞에서 깨닫는다면, 누구를 먼저 비판 하기 이전에,
주님께 나아와 은혜와 긍휼을 구함이 먼저 될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그 뒤에 말씀을 그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자.
기도로 찾는 자는 찾을 것이며, 구하는 자가 구할 것이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리라고 말씀하신다.
회개함과 엎드림으로 주님의 은혜를 구할 때,
주님은 그 문을 열어주시고, 나의 죄를 사해주시며,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듯,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염려가 찾아온다.
그래서 주님께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내가 구하는 주님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미리 알고 계시며,
내가 겸손히 구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리고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다.
내가 주님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자라면, 이제 다른사람과의 관계는 어떠해야할까?
이제 그 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기 전에 먼저 내가 대접 받고 싶은 만큼 그들을 대해야한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다른 사람을 통해 얻어지는 보상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보시며, 나의 행동으로 기뻐하시며, 나에게 대접해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고 비판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 집중한다면,
나는 결과의 상관없이 반응에 상관없이 감정에 상관없이, 주님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인간관계의 모습임을 깨닫는다.
오늘 먼저 내 안의 외식하는 모습과 비판적인 모습들을 회개하며 내려놓고,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먼저 구하는 기도를 올려드리자.
기도를 하며, 주님께서 내가 구함음 아시고 들으심을 먼저 믿고 나아가자.
주변의 관계에 있어서도 고민하지말고 주님께서 하라신대로 그렇게 먼저 대접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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