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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마태복음 9:27 ~ 9:38

DailyQT 2011. 7. 23. 10:45
27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하셨으나
31   저희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전파하니라
32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34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Title: 추수할 일군

Key verse
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Message
주님께 두 소경이 나아와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외친다.
예수님께서는 그냥 고쳐 주시는 것이 아니라 먼저 물어보신다.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 그러자 그들을 대답하고,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 명령하신다.
예수님은 무리를 보고 민망히 여기셨다. 불쌍히 여기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믿음을 물어보시고, 그들의 약함과, 병과 모든 것을 고쳐 주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자,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왕을 빙자한다 비판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처럼 자신을 내세우려, 정치적인 목적으로,
왕이 되기 위해 권능을 사용하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목자없는 양 같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셨다.
우리의 고통을 연약함을 믿음 없음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사 고쳐 주신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시자 병이 떠나가고, 귀신이 물러가고, 능력이 임하고, 회복이 일어난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일군을 보내어 주소서 기도하라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할 것도 그러한 기도가 아닐까?
이미 추수의 날이 다가오고, 예수님께서 먼저 물꼬를 터트리셨는데,
우리의 손길이, 추수할 일군의 손길일 필요한 순간이다.
예수님께서 능히 하실 수 있으심을 믿고, 고백하며 나아가는 순종이 필요하다.
그러한 일군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미 추수는 일어났음을 기억하자.
내가 해야할 기도는 주님 일군을 주시옵소서,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일을 함께 이루어갈 수 있는 일군이 되고, 더 많은 일군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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