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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0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0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0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0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0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0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Title : 묵시를 기억하라
Key verse
0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0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Message
오늘 미가서의 말씀은, 바로 열왕기 시대,
유다의 왕들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과 묵시다.
요담부터 히스기야까지는 꽤 오랜시간 이였을 것이라 추정한다.
한 왕의 시대가 아닌 삼대에 걸쳐 하나님께서는 미가를 통해 말씀하신다.
주님은 심판을 무섭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주님의 관심은 심판 자체가 아니라 이를 통해 회개하고 돌아올 백성들의 마음이다.
그렇기에 오랜시간 걸쳐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고 계신다.
오늘의 말씀은 심판의 말씀이나 안타까운 주님의 심정을 말씀하신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시작한다.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자세히 들을 지어다.
바로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놓치고 죄 가운데 있다면 회복의 기회는 없지만,
지금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기회는 있다는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증거하시되 그리하실 것이라 하셨다.
우리는 이스라엘 그리고 유다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이 어떻게 정확하게 그들에게 이루어졌는지,
너무나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다.
주님의 심판의 말씀은 그냥 엄포가 아니였다. 반드시 이루어졌고,
그것의 증거는 성경을 통해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여호와께서 바로 그분의 처소에서 친히 내려오셔서,
그 땅의 높은 곳을 밟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땅의 높은 곳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다른 신의 우상들의 산당이 있었다.
그 산당을 주님께서 직접 헐어버리시겠다는 말씀이다.
산당과 함께 이스라엘과 유다를 밟아 버리시겠다는 무서운 말씀이다.
내마음의 높은 곳에는 바로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산당이 자리잡고 있는지
정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주님보다 높아진 우상들을,
끊어버리지 못한다면 나역시 그 우상들과 함께 무너져버릴 것이다.
내안에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다른 것을 의지하는 마음을
주님께 내려놓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이다.
Application
주님보다 높아진 우상을 깨어지기를 위한 기도.
큐티와 말씀묵상이 좀 게을러지고 있는데,
주님 말씀 듣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도록 깨어있기.
0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0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0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0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0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0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Title : 묵시를 기억하라
Key verse
0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0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Message
오늘 미가서의 말씀은, 바로 열왕기 시대,
유다의 왕들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과 묵시다.
요담부터 히스기야까지는 꽤 오랜시간 이였을 것이라 추정한다.
한 왕의 시대가 아닌 삼대에 걸쳐 하나님께서는 미가를 통해 말씀하신다.
주님은 심판을 무섭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주님의 관심은 심판 자체가 아니라 이를 통해 회개하고 돌아올 백성들의 마음이다.
그렇기에 오랜시간 걸쳐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고 계신다.
오늘의 말씀은 심판의 말씀이나 안타까운 주님의 심정을 말씀하신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시작한다.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자세히 들을 지어다.
바로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놓치고 죄 가운데 있다면 회복의 기회는 없지만,
지금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기회는 있다는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증거하시되 그리하실 것이라 하셨다.
우리는 이스라엘 그리고 유다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이 어떻게 정확하게 그들에게 이루어졌는지,
너무나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다.
주님의 심판의 말씀은 그냥 엄포가 아니였다. 반드시 이루어졌고,
그것의 증거는 성경을 통해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여호와께서 바로 그분의 처소에서 친히 내려오셔서,
그 땅의 높은 곳을 밟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땅의 높은 곳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다른 신의 우상들의 산당이 있었다.
그 산당을 주님께서 직접 헐어버리시겠다는 말씀이다.
산당과 함께 이스라엘과 유다를 밟아 버리시겠다는 무서운 말씀이다.
내마음의 높은 곳에는 바로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산당이 자리잡고 있는지
정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주님보다 높아진 우상들을,
끊어버리지 못한다면 나역시 그 우상들과 함께 무너져버릴 것이다.
내안에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다른 것을 의지하는 마음을
주님께 내려놓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이다.
Application
주님보다 높아진 우상을 깨어지기를 위한 기도.
큐티와 말씀묵상이 좀 게을러지고 있는데,
주님 말씀 듣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도록 깨어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