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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0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10 가드에 고하지 말며 도무지 호곡하지 말지어다 베들레아브라에서 티끌에 굴지어다
11 사빌 거민아 너는 벗은 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갈지어다 사아난 거민은 나오지 못하고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로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12 마롯 거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문에 임함이니라
13 라기스 거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 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지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15 마레사 거민아 내가 장차 너를 얻을 자로 네게 임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로 크게 무여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니라
Title : 심판으로 인한 애통
Key verse
0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0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Message
오늘 말씀의 미가는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받고서,
애통하며 애곡하여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며 애통해하고 있다.
왜냐하면 심판의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고
주님의 진노는 바로 예루살렘까지 미쳤기 때문이다.
미가의 예언을 받아드리지 않았던이가 대부분이였을 것이고,
들었던 이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모든 죄의 심판은 이루어졌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마치 미가처럼 애통하며 슬펐을 것이다.
내가 죄로인하여 아버지와 멀어졌을 때,
나 역시 주님과 관계가 끊어져 힘들지만,
주님 역시도 너무나 슬프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미가는 애통하며 돌아올 것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심판의 메세지가 장난이 아닌
심각한 지경임을 그의 행동을 보며 깨닫는다.
죄의 심판이 유다까지 예루살렘까지 이르기 전에,
설마 나중에 미루는 마음이 아니라,
바로 지금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Application
회개하고 기도하는 시간 갖기.
0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10 가드에 고하지 말며 도무지 호곡하지 말지어다 베들레아브라에서 티끌에 굴지어다
11 사빌 거민아 너는 벗은 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갈지어다 사아난 거민은 나오지 못하고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로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12 마롯 거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문에 임함이니라
13 라기스 거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 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지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15 마레사 거민아 내가 장차 너를 얻을 자로 네게 임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로 크게 무여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니라
Title : 심판으로 인한 애통
Key verse
0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0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Message
오늘 말씀의 미가는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받고서,
애통하며 애곡하여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며 애통해하고 있다.
왜냐하면 심판의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고
주님의 진노는 바로 예루살렘까지 미쳤기 때문이다.
미가의 예언을 받아드리지 않았던이가 대부분이였을 것이고,
들었던 이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모든 죄의 심판은 이루어졌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마치 미가처럼 애통하며 슬펐을 것이다.
내가 죄로인하여 아버지와 멀어졌을 때,
나 역시 주님과 관계가 끊어져 힘들지만,
주님 역시도 너무나 슬프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미가는 애통하며 돌아올 것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심판의 메세지가 장난이 아닌
심각한 지경임을 그의 행동을 보며 깨닫는다.
죄의 심판이 유다까지 예루살렘까지 이르기 전에,
설마 나중에 미루는 마음이 아니라,
바로 지금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Application
회개하고 기도하는 시간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