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QT

미가(MICAH)6:9 - 미가(MICAH)6:16

DailyQT 2017. 4. 29. 02:36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거짓되도다
13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병들게 하였으며 네 죄로 말미암아 너를 황폐하게 하였나니
14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 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담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내가 너희를 황폐하게 하며 그의 주민을 사람의 조소 거리로 만들리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하시더라

Title: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라

Key verse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Message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다. 

악인들의 죄는 언젠가 심판 받을 것이다. 매가 이미 준비되었으나 그것을 정하신 이가 있으니 말이다. 

악인들의 죄악이 언제까지나 이땅 가운데 행하지 못할 것임을 말씀하여주신다. 

부정하게 재산을 축적하거나 거짓 저울추를 두었다면, 부자가 강포가 가득하고 거짓을 말하는 자들.

주님은 말씀하신다 네 죄로 말미암아 황폐하게 되리라. 

먹어도 항상 속이 빌 것이며, 감추어도 보존된 것 역시 칼로 칠 것이라 말씀하신다. 

요즘 한국의 사회를 보면 암담했다가도 감추어진 죄악이 들어나고 형벌을 받는 것을 보면서,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감추어진 죄악이 끝까지 갈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먼저 내가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할 것이며 거짓과 탐욕에 눈멀지 않도록 경계하자.

그리고 악인들의 죄악의 끝에는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그들이 영원할 수 없을을 잊지 말고

희망을 끈을 놓지 말고, 항상 주며 베풀며 겸손히 살아가야함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이 가진 자들이 잘 사는 세상 같지만 그들이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빈 속이 된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더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누려고 노력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