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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빌립보서 1:19 ~ 1:30

DailyQT 2011. 2. 17. 07:26
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24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를 인하여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Title: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Key verse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Message
바울은 여러차례 빌립보 교회의 간구와 그로인한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구원이 이루어짐에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간절하니 기대와 소망은, 오직 부끄럽지 않고,
온전히 담대하여 살던지 죽든지 내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는 것.
그것이 죽음과 상관없이 그가 가장 바라는 소망이라고 확신하며 말하고 있다.
바울은 로마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그가 죽게 될지 살게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처음부터 로마에 간 것이,
죽음을 불사하고 복음을 위해 행동한 것이기에 그의 믿음은 변화가 없다.
하지만 바울이 어떤 것이 더 좋을지 알 수 없으나, 그러나,
빌립보 교회를 위해서는 내가 사는 것이 더 났게다 말하고 있다.
이들의 믿음의 진보를 위하여 그들의 간구의 응답을 위하여,
바울이 살아 함께 거하고 함께 있어 그들의 자랑이 풍성히 거하는 것.
그것 조차 바울이 믿음의 선배로서 바라는 인간적인 바람이다.

그러나 바울은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말한다.
바울이 있던지 없던지 너희가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아라.
그리고 복음에는 은혜 뿐 아니라 고난도 있는데,
나와 같은 싸움도 있을 터이니 담대하고 하나되어 굳게 믿음을 지키고,
서로 협력하여 대적하는 이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라고 권면하고 있다.

바울의 담대한 믿음 때문에 사랑하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마음이 아프지만 또한 믿음의 진보를 이루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이 빌리보서를 읽는 많은 이들에게,
바울의 인간적인 고민들과 그의 담대한 소망으로 인해,
가슴 뭉클해지고, 나의 삶을 바라보게 된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던지 죽던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바울의 믿음의 고백을 가슴에 새기며 나의 삶의 결단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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