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QT

빌립보서 2:1 ~ 2:11

DailyQT 2011. 2. 18. 07:06
0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0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0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0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0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0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0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0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0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Title: 겸손한 그리스도의 마음

Key verse
0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0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Message
빌립보 교회에 이제 바울은 실제적인 지침을 주고 있다.
그리스도안에 권면이나 사랑이나 무슨 교제가 있던지 간에,
마음을 같이 하여 뜻을 합하여 한마음으로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라하셨다.
교회안에 무슨일이든지 먼저 마음과 뜻을 합하여 한마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툼이 아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고,
자기 일처럼 남을 돌아보라고 말씀하신다.
교만과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다툼의 근원이다.
겸손히 낮아져서 남을 낫게 여기고 돌아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다.

우리가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할 이유는,
바로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바로 이렇게 평생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그분의 겸손과 순종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내가 다른이들과의 교제함에 있어,
항상 남을 낫게 여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돌아보아,
예수님의 모습을 닮는 그런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