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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 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여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 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Title : to encourage and strengthen the brothers
Key verses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Message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으로 가서 예루살렘 교회의 편지를 전달한다.
이제 그들이 모세의 율법 때문에 고민하고 힘든 짐을 지지 않아도 되자.
그들은 이러한 예루살렘 교회의 명확한 지침에 기뻐한다.
예루살렘에서 온 유다와 실라도 그들을 권면하였고, 믿음을 굳게 하고 돌아간다.
하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더 유하면서 말씀을 쉬지 않고 가르친다.
그리고 바울은 바나바에게 제2차 전도 여행을 다시 떠나자고 제안한다.
왜냐면 그들이 복음을 전한 그곳에 가서 그들의 믿음을 다시 세워주기 위해서이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함에서 그들의 임무는 그치지 않았다.
바울과 바나바는 새로 믿음을 갖게된 새 신자들에게,
그들을 격려와 권면하며, 굳은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었다.
그랬기에 그들은 다시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시 떠나고자 한다.
믿음을 굳게 할 공동체가 없으면,
개인의 믿음은 쉽게 무너질수 있다.
그리기에 서로 하나되어 서로 권면하고 세워주는 일이 중요하다.
대학청년부 안에서, 목장안에서, 그리고 성경공부안에서
이렇게 바울과 바나바처럼 권면하고 격려해주고,
힘든 세상에 맞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믿음을 굳건히 지키도록 돕는일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큐티와 기도를 통해 믿음을 굳게 하도록 도와야겠다.
기라성 같은 믿음의 지도자 바울과 바나바도,
의견 충돌로 인해 심하게 다투는 장면이 나온다.
바로 마가라하는 요한 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바울의 의견에 동의한다.
힘든 선교여행을 한번 도망간 사람이,
또다시 힘든 선교여행을 함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바나바는 요한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를 원했고,
바울과 갈라서서 갈 정도로 강권적으로 원했다.
잘잘못을 따질 수 없지반 결과론적으로,
마가는 바나바를 통해 강한 제자로 거듭나고,
나중에는 바울의 사역도 돕게 된다.
분열은 분명 옳지 않지만,
마가를 생각하는 바나바를 통해 용서를 배운다.
그리고 인간의 미성숙함과 실수로 인한 이들의 분열도,
선교를 막을 수 없었고, 오히려 두개의 선교팀으로 나뉘어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비록 인간적인 다툼까지도 선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본다.
그분 역시 우리를 격려하시고 권면하시며, 믿음을 굳게 세워주심을 바라본다.
나의 연약함을 또다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바라보며,
나역시 주님처럼 다른이들을 용서하고 권면하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이다.
Application
성경공부 준비 더 열심히 하기.
성경공부팀을 위해 기도하기.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 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여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 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Title : to encourage and strengthen the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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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Message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으로 가서 예루살렘 교회의 편지를 전달한다.
이제 그들이 모세의 율법 때문에 고민하고 힘든 짐을 지지 않아도 되자.
그들은 이러한 예루살렘 교회의 명확한 지침에 기뻐한다.
예루살렘에서 온 유다와 실라도 그들을 권면하였고, 믿음을 굳게 하고 돌아간다.
하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더 유하면서 말씀을 쉬지 않고 가르친다.
그리고 바울은 바나바에게 제2차 전도 여행을 다시 떠나자고 제안한다.
왜냐면 그들이 복음을 전한 그곳에 가서 그들의 믿음을 다시 세워주기 위해서이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함에서 그들의 임무는 그치지 않았다.
바울과 바나바는 새로 믿음을 갖게된 새 신자들에게,
그들을 격려와 권면하며, 굳은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었다.
그랬기에 그들은 다시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시 떠나고자 한다.
믿음을 굳게 할 공동체가 없으면,
개인의 믿음은 쉽게 무너질수 있다.
그리기에 서로 하나되어 서로 권면하고 세워주는 일이 중요하다.
대학청년부 안에서, 목장안에서, 그리고 성경공부안에서
이렇게 바울과 바나바처럼 권면하고 격려해주고,
힘든 세상에 맞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믿음을 굳건히 지키도록 돕는일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큐티와 기도를 통해 믿음을 굳게 하도록 도와야겠다.
기라성 같은 믿음의 지도자 바울과 바나바도,
의견 충돌로 인해 심하게 다투는 장면이 나온다.
바로 마가라하는 요한 때문이다.
솔직히 나는 바울의 의견에 동의한다.
힘든 선교여행을 한번 도망간 사람이,
또다시 힘든 선교여행을 함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바나바는 요한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를 원했고,
바울과 갈라서서 갈 정도로 강권적으로 원했다.
잘잘못을 따질 수 없지반 결과론적으로,
마가는 바나바를 통해 강한 제자로 거듭나고,
나중에는 바울의 사역도 돕게 된다.
분열은 분명 옳지 않지만,
마가를 생각하는 바나바를 통해 용서를 배운다.
그리고 인간의 미성숙함과 실수로 인한 이들의 분열도,
선교를 막을 수 없었고, 오히려 두개의 선교팀으로 나뉘어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비록 인간적인 다툼까지도 선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본다.
그분 역시 우리를 격려하시고 권면하시며, 믿음을 굳게 세워주심을 바라본다.
나의 연약함을 또다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바라보며,
나역시 주님처럼 다른이들을 용서하고 권면하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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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준비 더 열심히 하기.
성경공부팀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