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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사도행전 16:16 ~ 16:26

DailyQT 2009. 7. 16. 05:00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지라
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Title : In every moment

Key verse
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Message
바울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에게서 귀신 내어쫓고,
돈벌이가 없어진 주인들은 바울을 모함하여,
결국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가게 된다.

비록 주의 일, 그리고 선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울과 실라에게는 모함과 처함한 매질과 감옥행이였다.
세상은 이렇게 때로 우리가 주님께 나아갈 때마다,
더욱 우리를 힘들게 모함하며 좌절케한다.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좌절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지 않았다.
그들의 삶은 일관되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였다.
감옥에 있던지, 다른 어떤 곳에 있던지,
그들은 기도와 찬양을 쉬지 않았다.
그들의 일관된 신앙과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끊임없는 주님을 향한 신뢰 때문이다.
그들을 천국을 향한 보상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이 아니라,
오직 그들안에 주님을 이미 맛보고, 누리고 있는 삶,
이미 영생을 사는 삶이였던 것이다.
결국 마지막에 바울은 죽임을 당하였다.
하지만 바울은 그러한 결과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는 매순간을 주님과 함께 누리는 삶이였기에,
어떠한 순간이든지 신실하게 주님을 바라볼 수 있었다.

나의 믿음은 과연 어떠한가?
내 삶, 그리고 나의 믿음은 마치 롤러코스터마냥,
올라갔다 내려왔다 그렇게 심하게 움직인다.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바울과 실라가 가진 믿음을 갖기를 소원한다.
내삶 순간순간마다 주님을 누리는 영생의 삶을 이미 소유하였음을 믿고,
그렇게 누리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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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기분에 움직이는 믿음을 회개하기,
주실언니 어머니와 그 가족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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