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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고하니
20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Title : 모든 갈등의 해법은 사랑이다.
Key verse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Message
바울의 일행은 긴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 교회로 돌아와,
하나님께서 이방 가운데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하며 다함께 영광 돌렸다.
바울의 전도여행은 성공적이였으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그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바로 유대인의 가르침과 이방인의 가르침 사이에서,
복잡 미묘한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그것은 율법의 문제였다.
바울이 마치 모세의 율법을 배반한 것처럼 오인되어,
많은 유대인들이 한편으로는 혼란과 분노로 바울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바울은 목숨을 걸고 험난한 여정을 마다하지 않으며 복음을 전하였지만,
예루살렘에서 지금 그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비난과 오해들이였다.
그리고 예루살렘 장로들과 교회의 리더들은,
바울에게 한가지 임시적인 해결책을 제안한다.
네명의 서원한 사람과 함께 결례를 행하여
그가 여전히 율법을 지켜 행하는 자임을 증명하라.
바울은 율법보다 더 중요한 믿음의 문제를 깨닫고 있었고,
이방인들에게 그것을 전함이 잘못된 일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동을 많은 이들 앞에서 증명하거나, 설득하거나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잠잠히 교회의 조언을 받아드려, 그뜻대로 결례를 행한다.
그는 복음을 위하여 굽히지 않는 용기와 담대함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뜻을 내세우지 않고 조용히 리더들의 말을 따른다.
바울은 왜 그랬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는 복음의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이 없었으나,
그외에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유연함이 있었다.
그는 아직 바울 자신만큼 율법의 문제에 있어서,
자유할 믿음이 없는 유대인들을 품기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
이방인 뿐 아니라 유대인들 역시 그가 품어야 할 대상이였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갈등의 문제를 사랑의 방법으로 풀어냄을 발견한다.
타협하지 않아야할 순간에는 강하게 이겨내고,
또 사랑으로 품고 굽혀야할 순간에는 그들에게 맞춰주는 그의 지혜를 발견한다.
방법은 달라질 수 있으나, 그의 본질적인 촛점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소명, 그리고 그가 돌보아야 할 이들이기 때문이다.
내 안의 갈등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결국 사랑이며,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한, 사랑으로 내가 품어주고,
예수님처럼 그렇게 낮아지기를 기도한다.
Application
믿지 않는 친구(MS)와 복음을 이야기하며 사랑으로 교제하기.
VBS통해 구원 받을 많은 영혼들과 준비하는 손길을 위해 기도하기.
민수기 읽고, 공부하기.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고하니
20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Title : 모든 갈등의 해법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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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Message
바울의 일행은 긴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 교회로 돌아와,
하나님께서 이방 가운데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하며 다함께 영광 돌렸다.
바울의 전도여행은 성공적이였으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그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바로 유대인의 가르침과 이방인의 가르침 사이에서,
복잡 미묘한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그것은 율법의 문제였다.
바울이 마치 모세의 율법을 배반한 것처럼 오인되어,
많은 유대인들이 한편으로는 혼란과 분노로 바울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바울은 목숨을 걸고 험난한 여정을 마다하지 않으며 복음을 전하였지만,
예루살렘에서 지금 그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비난과 오해들이였다.
그리고 예루살렘 장로들과 교회의 리더들은,
바울에게 한가지 임시적인 해결책을 제안한다.
네명의 서원한 사람과 함께 결례를 행하여
그가 여전히 율법을 지켜 행하는 자임을 증명하라.
바울은 율법보다 더 중요한 믿음의 문제를 깨닫고 있었고,
이방인들에게 그것을 전함이 잘못된 일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동을 많은 이들 앞에서 증명하거나, 설득하거나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잠잠히 교회의 조언을 받아드려, 그뜻대로 결례를 행한다.
그는 복음을 위하여 굽히지 않는 용기와 담대함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뜻을 내세우지 않고 조용히 리더들의 말을 따른다.
바울은 왜 그랬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는 복음의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이 없었으나,
그외에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유연함이 있었다.
그는 아직 바울 자신만큼 율법의 문제에 있어서,
자유할 믿음이 없는 유대인들을 품기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
이방인 뿐 아니라 유대인들 역시 그가 품어야 할 대상이였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갈등의 문제를 사랑의 방법으로 풀어냄을 발견한다.
타협하지 않아야할 순간에는 강하게 이겨내고,
또 사랑으로 품고 굽혀야할 순간에는 그들에게 맞춰주는 그의 지혜를 발견한다.
방법은 달라질 수 있으나, 그의 본질적인 촛점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소명, 그리고 그가 돌보아야 할 이들이기 때문이다.
내 안의 갈등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결국 사랑이며,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한, 사랑으로 내가 품어주고,
예수님처럼 그렇게 낮아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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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S통해 구원 받을 많은 영혼들과 준비하는 손길을 위해 기도하기.
민수기 읽고,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