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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놓으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호소함이요 내 민족을 송사하려는 것이 아니로라
20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저희가 가로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고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Title : 이스라엘의 소망
Key verse
20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Message
바울은 이제 로마로 왔고 지키는 군사 한 명과 따로 있게 허락 받았다.
바울은 비록 이곳저곳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지만,
유대인들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이게 하고,
그들와 함께 이스라엘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울의 삶은 한시도 복음 전함에 있어 지체함이 없다.
자유할 때도 그는 복음 전도를 위해 선교 여행을 여러차례 갔었고,
이제 로마에서는 비록 결박 당하여 있지나,
그는 오히려 사람들을 청하여 부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된다.
이는 자신의 상황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그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끝까지 복음을 위해 한 바울이,
비록 매인 몸이지만 그가 로마에 온 이유을 철저하게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비록 가택 연금 된 상태이지만,
바울 한사람의 이러한 미력한 행동으로 인하여,
강력해 보였던 로마제국 보다 더 오랬동안,
그들이 말했던 사상, 파라고 반대했던,
기독교는 더 오래, 지금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한사람의 순종과 헌신이 이토록 크게 열매 맺을 수 있음을
오늘의 바울을 통해 깨닫는다.
나는 오늘도 내 상황을 불평하고,
자유롭게 다니지 못함을 답답해했다.
나중에, 상황이 나아지면 할 수 있을 거야 라고 미루고 있던 마음들을
주님은 지금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신다.
눈에 보기에 작은 일 같아보이는 바울의 전도는,
로마뿐 아니라 전세계를 변화시켰다.
이일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하는 작은 일, 작은 순종이 앞으로 어떻게 쓰임 받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Application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묵상하고,
그일에 어떻게 순종하기 원하시는지 기도하기.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놓으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호소함이요 내 민족을 송사하려는 것이 아니로라
20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저희가 가로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고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Title : 이스라엘의 소망
Key verse
20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Message
바울은 이제 로마로 왔고 지키는 군사 한 명과 따로 있게 허락 받았다.
바울은 비록 이곳저곳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지만,
유대인들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이게 하고,
그들와 함께 이스라엘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울의 삶은 한시도 복음 전함에 있어 지체함이 없다.
자유할 때도 그는 복음 전도를 위해 선교 여행을 여러차례 갔었고,
이제 로마에서는 비록 결박 당하여 있지나,
그는 오히려 사람들을 청하여 부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된다.
이는 자신의 상황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그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끝까지 복음을 위해 한 바울이,
비록 매인 몸이지만 그가 로마에 온 이유을 철저하게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비록 가택 연금 된 상태이지만,
바울 한사람의 이러한 미력한 행동으로 인하여,
강력해 보였던 로마제국 보다 더 오랬동안,
그들이 말했던 사상, 파라고 반대했던,
기독교는 더 오래, 지금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한사람의 순종과 헌신이 이토록 크게 열매 맺을 수 있음을
오늘의 바울을 통해 깨닫는다.
나는 오늘도 내 상황을 불평하고,
자유롭게 다니지 못함을 답답해했다.
나중에, 상황이 나아지면 할 수 있을 거야 라고 미루고 있던 마음들을
주님은 지금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신다.
눈에 보기에 작은 일 같아보이는 바울의 전도는,
로마뿐 아니라 전세계를 변화시켰다.
이일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하는 작은 일, 작은 순종이 앞으로 어떻게 쓰임 받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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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묵상하고,
그일에 어떻게 순종하기 원하시는지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