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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시편 102:12 ~ 102:28

DailyQT 2010. 10. 21. 03:12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 티끌도 연휼(憐恤)히 여기나이다
15   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9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20   이는 갇힌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22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   저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케 하시며 내 날을 단촉케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이 항상 있고 그 후손이 주의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Title: 영존하시는 하나님

Key verse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Message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찬양하고 있다.
그분은 태초이전에 부터 존재하셨으며 영원히 살아계신다.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으며,
우리의 빈궁한 기도를 돌아보시며, 우리 기도를 멸시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높은 곳에서 우리를 감찰하시나,
갇힌 자들의 탄식을 들으시며, 해방시키신다.
그러나 우리에게 한번 죽음은 정해진 것.
그것을 아무리 발버둥 치려하여도, 내 날을 연장시켜 달라 하여도,
어쩔 수 없는 죽음 있음을 오늘 시편에서 말씀하여 주신다.
천지는 없어지겠지만, 주님은 영존하시겠고,
우리는 낡아지고 없어지지만, 하나님의 여전히 존재하시며 무궁하심을 깨닫게 해준다.
하나님 앞에 돌아가기전 나에게 주신 나의 인생을,
한번 뿐이 그 인생 어떻게 주님앞에서 값있게 사용해야할까?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인생을 묵상하고,
주님앞에 더욱 귀하게 사용되어지기를 위해 기도한다.
무엇보다 요즘 지금의 시간을 헛되지 않게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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