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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나의 찬송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02 대저 저희가 악한 입과 궤사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거짓된 혀로 내게 말하며
03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무고히 나를 공격하였나이다
04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05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06 악인으로 저를 제어하게 하시며 대적으로 그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07 저가 판단을 받을 때에 죄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기도가 죄로 변케 하시며
08 그 년수를 단촉케 하시며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시며
09 그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 아내는 과부가 되며
10 그 자녀가 유리 구걸하며 그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11 고리대금하는 자로 저의 소유를 다 취하게 하시며 저의 수고한 것을 외인이 탈취하게 하시며
12 저에게 은혜를 계속할 자가 없게 하시며 그 고아를 연휼할 자도 없게 하시며
13 그 후사가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저희 이름이 도말되게 하소서
14 여호와는 그 열조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 어미의 죄를 도말하지 마시고
15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저희 기념을 땅에서 끊으소서
Title: 억울한 날의 기도
Key verse
04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Message
다웃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억울함을 기도로 올려드리고 있다.
대적이 그를 치며, 거짓된 혀로 말하며, 미워하는 말로 그를 두르고,
무고히 공격하였음을. 그리고 그는 진실로 사랑하였으나,
대적은 악으로 그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그의 사랑을 갚았다고,
그렇게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폭로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내가 그들을 사랑하나 그들이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렇다. 다윗의 대응은 기도였다.
비록 그 기도속에 무서운 저주의 내용이 있었을 지언정.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하나님 앞에 기도 뿐입니다. 하고 고백한다.
내가 억울하여 너무나 속이 상할 때, 나의 의도와 다르게 돌아오는 상처들로 절망하고,
괴로울 때에 나는 어떠한 대응과 태도를 취하는 가? 나는 기도하는가?
아니면 나만의 동굴속으로 들어가 그저 하나님앞에 기도하지 않고 절망하는가?
다윗은 그의 힘과 대적을 물리쳐 주실 분이 바로 자신의 능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있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 붙들었음을 오늘 시편을 통해 배운다.
말씀 앞에 하나님 앞에 나의 절망과 고통을 내려놓을 때,
그 억울함 역시 풀어주시는 분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고백할 때,
그 때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시작하심을 기억한다.
오늘 다윗의 처절한 고백안에 자신의 진실된 마음이 있음처럼,
나의 마음을 다해 주님께 내려놓는 시간이 되자.
02 대저 저희가 악한 입과 궤사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거짓된 혀로 내게 말하며
03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무고히 나를 공격하였나이다
04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05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06 악인으로 저를 제어하게 하시며 대적으로 그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07 저가 판단을 받을 때에 죄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기도가 죄로 변케 하시며
08 그 년수를 단촉케 하시며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시며
09 그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 아내는 과부가 되며
10 그 자녀가 유리 구걸하며 그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11 고리대금하는 자로 저의 소유를 다 취하게 하시며 저의 수고한 것을 외인이 탈취하게 하시며
12 저에게 은혜를 계속할 자가 없게 하시며 그 고아를 연휼할 자도 없게 하시며
13 그 후사가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저희 이름이 도말되게 하소서
14 여호와는 그 열조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 어미의 죄를 도말하지 마시고
15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저희 기념을 땅에서 끊으소서
Title: 억울한 날의 기도
Key verse
04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Message
다웃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억울함을 기도로 올려드리고 있다.
대적이 그를 치며, 거짓된 혀로 말하며, 미워하는 말로 그를 두르고,
무고히 공격하였음을. 그리고 그는 진실로 사랑하였으나,
대적은 악으로 그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그의 사랑을 갚았다고,
그렇게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폭로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내가 그들을 사랑하나 그들이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렇다. 다윗의 대응은 기도였다.
비록 그 기도속에 무서운 저주의 내용이 있었을 지언정.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하나님 앞에 기도 뿐입니다. 하고 고백한다.
내가 억울하여 너무나 속이 상할 때, 나의 의도와 다르게 돌아오는 상처들로 절망하고,
괴로울 때에 나는 어떠한 대응과 태도를 취하는 가? 나는 기도하는가?
아니면 나만의 동굴속으로 들어가 그저 하나님앞에 기도하지 않고 절망하는가?
다윗은 그의 힘과 대적을 물리쳐 주실 분이 바로 자신의 능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있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 붙들었음을 오늘 시편을 통해 배운다.
말씀 앞에 하나님 앞에 나의 절망과 고통을 내려놓을 때,
그 억울함 역시 풀어주시는 분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고백할 때,
그 때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시작하심을 기억한다.
오늘 다윗의 처절한 고백안에 자신의 진실된 마음이 있음처럼,
나의 마음을 다해 주님께 내려놓는 시간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