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1 ~ 121:8

0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0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0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0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0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0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0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0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Title: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Key verse
0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0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Message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께서,
내가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나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신다.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나를 지키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나의 그늘이 되어주시며, 낮에 해가 나를 상하지 않게,
밤에 달도 나를 해치지 아니하게 하신다.
나를 지켜 모든 환란을 면하게 하시며,
내 영혼을 지키시며,
나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신다.
참 아름다운 시편의 구절이다.
나를 도우신는 주님의 손길을 오늘도 기억하며,
두려워하지말고, 주님의 그늘아래 평안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출산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 마음이 복잡할 때가 많았다.
두려운 마음과 막막한 마음들.
그러나 오늘 주님은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영원까지 나와 내 아이를 지키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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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내어놓고, 주님의 도움심을 믿고 기다리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