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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시편 127:1 ~ 127:5

DailyQT 2012. 2. 18. 02:38
0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0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0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0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0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Title: 헛된 수고

Key verse
0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Message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다.
결국 우리의 모든 삶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나의 모든 노력과 수고들이 허망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먼저 하나님께서 세우시기를 위해 기도하고, 그로 인해 감사하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주시는 선물은 바로
잠과 , 자식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주신 수많은 선물 가운데,
우리의 노력이 아닌 거저 주시는 선물 가운데,
가장 복된 것 중에 하나가 잠과 바로 평안 쉼이 아닐까?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때 진정한 평화로운 잠을 잘 수 있으며,
이러한 잠이 조금이라도 부족할 때 내 삶은 피폐해진다.
그리고 자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며, 하나님의 상급이라 말씀하신다.
뱃속의 아이를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어찌나 귀한지...
이 귀한 선물로 인해 오늘 하루 더 없이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리고,
나의 것이 아닌 선물이고 기업임에, 더 소중히 양육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기를 주님 없는 헛된 수고가 아니라,
주님께서 나의 가정을 세워주시기를 위해 기도한다.

Application
출산과 양육을 준비하며 계획표를 만들고자 하는데,
그것이 나의 헛된 욕심과 수고가 아니라 주님께 먼저 기도로 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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