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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厚待)하심이로다....
Title
사망의 잠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Summary
1-2 주님께 부르짓음
3-4 두려움
5-6 오직 주님만 찬송
Message
주님께 응답이 없이 답답할 때, 주님의 임재를 기다리지만 내 마음에 주님이 계시지 않고, 멀리 떠나신 것 같을 때. 혹시나 나를 영영히 잊어버리신 것은 아닐까? 그렇게 주님의 얼굴을 숨기실 때. 요며칠 나역시 다윗과 같은 그러한 마음일 때가 많았다.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고, 답답한 그런 상황. 정말로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 그렇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간구하는 다윗의 기도를 보면서, 나역시 힘을 내어 본다. 주님 응답하사 내 눈을 밝혀주세요. 지금의 상황만을 바라보는 눈이 아니라 열린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환경에 담대할 수 있는 눈을 밝혀 주시길 기도한다. 두렵건데 사망의 잠을 잘까 한다는 말처럼. 깨어있지 못한 마치 죽은 자처럼 잠을 자는 상태. 영적으로 완전히 무뎌져 있는 상태. 그러한 사망의 잠에 빠지지 말고 깨어서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원수가 안다면 기뻐할까 두렵고, 이러한 요동치는 마음이 계속 되지 않기를 역시 기도한다. 오직 내가 바라는 것은 다윗의 노래와 같이. 주님의 인자하심을 의뢰하는 것. 주님의 구원하심을 오직 기뻐하는 것. 그러므로 말미암아 주님만을 찬송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Application
힘들고 어려울 때 오직 주님의 인자하심만 바라보고 찬송하였던 다윗처럼, 오늘 하루의 나의 삶도 그러하기를 기도한다. 여러가지 안좋은 환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후대하시는 하나님을 잊지말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는 주님을 찬송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오늘 집회에서 뜨겁게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Title
사망의 잠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Summary
1-2 주님께 부르짓음
3-4 두려움
5-6 오직 주님만 찬송
Message
주님께 응답이 없이 답답할 때, 주님의 임재를 기다리지만 내 마음에 주님이 계시지 않고, 멀리 떠나신 것 같을 때. 혹시나 나를 영영히 잊어버리신 것은 아닐까? 그렇게 주님의 얼굴을 숨기실 때. 요며칠 나역시 다윗과 같은 그러한 마음일 때가 많았다.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고, 답답한 그런 상황. 정말로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 그렇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간구하는 다윗의 기도를 보면서, 나역시 힘을 내어 본다. 주님 응답하사 내 눈을 밝혀주세요. 지금의 상황만을 바라보는 눈이 아니라 열린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환경에 담대할 수 있는 눈을 밝혀 주시길 기도한다. 두렵건데 사망의 잠을 잘까 한다는 말처럼. 깨어있지 못한 마치 죽은 자처럼 잠을 자는 상태. 영적으로 완전히 무뎌져 있는 상태. 그러한 사망의 잠에 빠지지 말고 깨어서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원수가 안다면 기뻐할까 두렵고, 이러한 요동치는 마음이 계속 되지 않기를 역시 기도한다. 오직 내가 바라는 것은 다윗의 노래와 같이. 주님의 인자하심을 의뢰하는 것. 주님의 구원하심을 오직 기뻐하는 것. 그러므로 말미암아 주님만을 찬송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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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울 때 오직 주님의 인자하심만 바라보고 찬송하였던 다윗처럼, 오늘 하루의 나의 삶도 그러하기를 기도한다. 여러가지 안좋은 환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후대하시는 하나님을 잊지말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는 주님을 찬송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오늘 집회에서 뜨겁게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만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