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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편
0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0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0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니 곧 영생이로다
134편
01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0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0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Title: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
Key verse
0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Message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가 시편기자는 고백하고 있다.
마치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에 흘러 옷깃까지 내림 같이 아름답고,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 같다 표현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물같이 흐르는 아름다운 모습.
마치 복이 흘러 내리는 것 같다.
요즘 막달에 들어서 몸이 힘들다고 불평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지체들과의 교제는 점점 더 힘들게 느껴진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주신 공동체 안에서 선한 교제들 속에
천국의 복을 누릴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소중히 해야할 것이다.
내 마음속에 불평의 마음들을 내려놓고,
이번 주말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모든 종은 여호와를 송축하라 말씀하신다.
밤에 여호와의 집에 있는 자는 어떤 사람들일까?
보통 낮에 주님을 찾지만 밤까지 주님께 수고하고, 찾는 이들이 아닐까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어 송축하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주실 것이다.
오늘 내 손을 들어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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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있을 모임 준비할 때 기쁨으로 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