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5:1 ~ 135:12

0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02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0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0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0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광대하시며 우리 모든 신보다 높으시도다
06   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행하셨도다
0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08   저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0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너의 중에 징조와 기사를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복에게 임하게 하셨도다
10   저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 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Title: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Key verse
0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광대하시며 우리 모든 신보다 높으시도다
06   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행하셨도다

Message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시니 찬양하라.
우리가 주님을 항상 찬양해야할 이유.
바로 그분은 선하시며, 우리를 자신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기 때문이다.
모든 신 가운데 가장 높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천지와 바다와 깊은데서 그분께서 행하시며,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는
천지의 모든 것이 그의 손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는 분이신데도,
그분의 계획 아래, 나의 삶이 그분 안에서 지켜지며, 돌보신다는 사실이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시고, 가나안 땅으로 보내심 같이.
모든 적들을 물리치시고, 자기의 백성이라 일컬은 그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심과 같이.
내 삶도 주님의 은혜아래 너무나 많은 역사가 있었음을 깨닫고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 삶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온전히 주관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찬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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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하여 자꾸만 다운되는 마음들을 다잡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