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5:13 ~ 135:21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기념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 종들을 긍휼히 여기시리로다
15   열방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 입에는 아무 기식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라
19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거하신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Title: 여호와를 송축하라

Key verse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 종들을 긍휼히 여기시리로다

Message
하나님께서 다른 열방의 우상과 다른 이유는,
다른 우상은 사람이 만든 사실, 그래서 그것을 만든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결국 그것과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시며,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시란 사실이다.
하나님은 다른 우상과 결코 비교될 수 없는 그런 분이시다.
그러한 하나님이 나를 자녀 삼아 주셨고, 자기 백성이라 일컬으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로 나를 채우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오늘 시편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송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시편의 말씀들을 묵상하면서 나의 삶이 주님을 송축하며,
찬양으로 가득찬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힘들때나, 두려울 때나, 어떠한 순간에도 찬양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Application
주님의 이름은 영원하고, 주의 기념이 대대에 이른다하셨다.
나의 자녀들에게 주님에 대해 가르치는 일은 지금부터 시작되어야한다.
찬양으로 예배드리는 삶을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