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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시편 138:1 ~ 138:8

DailyQT 2012. 2. 28. 08:07
0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0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0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04   여호와여 땅의 열왕이 주께 감사할 것은 저희가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05   저희가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06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나이다
0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0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Title: 간구하는 날의 응답하심

Key verse
0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0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Message
시편의 기자는 전심으로 감사하며, 찬양으로 올려드리고 있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감사하고 있다.
매일 아침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성전을 향하여 전심으로 감사와 경배를 드리고 있는가?
주님께서 내게 행하신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해 감사드리고 있는가?
이제 뱃속의 아기가 나올 날도 멀지 않았는데,
내 신앙생활을 정검해본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눈을 뜨며, 주님께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일상을 시작하며,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주님께 올려드린 기도들,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셨고,
내영혼을 장려하며 강하게 하셨고,
환란중에서도 주님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지키시며 구원하셨던 사실에,
매순간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있는지,
오늘 하루 묵상하며, 내 안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그 기쁨이 아이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나의 삶을 정검해보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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