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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시편 14장 1절 ~ 14장 7절

DailyQT 2007. 7. 15. 03:50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Title
피난처 되신 주님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5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Summary
1-4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는 악인들
5-7 주님께서 의인들을 구원하심

Message
하나님을 없다 하는 사람은 바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인생들을 살펴 보시며,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살펴 보시기 때문이다. 세상에 학문을 많이 배우고 지식 있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믿고, 학문을 믿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것이야 말로 가장 어리석은 것이다. 죄악은 결국 무지함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을 모른 것은 어리석을 뿐 아니라, 죄악에 가장 빠지기 쉬운 길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기에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리석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당당하게 하나님을 모르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음이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만, 두려워한다. 그들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의인에 세대에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의 공격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들 스스로도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이미 두렵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세상에 가난함을 부끄러움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주님께서 부요함으로 바꾸어 주시지 않다 하더라도, 가난함속에서 주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는 사실은 위로가 된다. 주님은 가난함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염려와 근심을 알고 계시기에, 그러한 짐들의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것이다. 세상 속에서 나는 약한자이고 가난한 자이나 주님께서 친히 피난처 되어주심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만을 기다리고 기뻐하는 하루를 보내야겠다.

Application
주말, 오늘 다른 걱정과 염려를 버리고 오직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하루를 보내야겠다. 주님께서 진정한 피난처 되심을 묵상하며 걱정을 내려놓고 평안한 쉼을 누리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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