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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2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저를 그 원수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내 영혼을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5 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저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 이름이 언제나 멸망할꼬 하며.... 6 나를 보러 와서는 거짓을 말하고 그 중심에 간악을 쌓았다가 나가서는 이를 광포하오며.... 7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8 이르기를 악한 병이 저에게 들었으니 이제 저가 눕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하오며.... 9 나의 신뢰하는 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10 그러하오나 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일으키사 나로 저희에게 보복하게 하소서.... 11 나의 원수가 승리치 못하므로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12 주께서 나를 나의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시나이다.... 13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송할지로다 아멘 아멘....
Title
고난중에 주를 의지함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내 영혼을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12 주께서 나를 나의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시나이다....
Message
다윗은 빈약한자, 약한자를 돕는 자를 주님께서 건지시리라고 전한다. 내가 긍휼을 베풀때 주님께서 베푸시는 긍휼하심을 누릴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보호하시기를 살게 하시며, 복을 받을 것이라, 원수에 뜻에 맡기지 않으시리라 선포하고 있다. 다윗은 고난중에 주님을 바라보았다. 병상중에 주님께서 고쳐주실 것을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 몸의 아픔이 자기의 죄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병의 근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영혼을 고쳐달라고 주님께 기도한다. 내 영혼이 고쳐져야 몸의 병도 나을수 있다.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의 근원이라고 했던가? 다윗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서 고쳐주시기를 기도한다. 고난중에, 병마중에 그가 가장 먼저 한일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고쳐주시기를 간구한 것이다. 그랬을 때 다윗은 주님께서 분명히 고쳐주시리라 확신할 수 있었다. 병중에 고쳐주시며, 원수들의 해악에서도 건져 주실 것이라는 분명한 확신과 믿음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그의 의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붙드심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음이요. 주님께서 세워주심으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고난속에 불평 불만으로 넘어져 있지는 않은지 살펴본다. 다윗처럼,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자비와 긍휼을 기대하고, 기쁜마음으로 소망할 때 주님께서 이러한 고난에서 이겨낼 힘을 주시는 것이다. 무엇보다 다윗처럼 우선 내마음속에 죄악들을 살피고, 온전히 주님께 내려놓고 회개하고 주님께서 고쳐주시기를 간구해야할 것이다. 주님은 때로 내안의 죄악들을 들어내시기 위해 이러한 고난들을 주시고 가르쳐 주신다. 주님께서 먼저 무엇보다 내영혼을 고쳐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럴때 지금의 상황과 환경들이 나로인해 바뀔 것이다.
Application
주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들 처럼, 1절의 말씀대로 빈약한자, 어려운자, 연약한 자를 돕는 방법들을 생각해야겠다. 내게 주시는 주님의 자비가 그들에게 흘러나와 예수님의 향기를 품는 자가 되아야할 것이다. 고난과 아픔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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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중에 주를 의지함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내 영혼을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12 주께서 나를 나의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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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빈약한자, 약한자를 돕는 자를 주님께서 건지시리라고 전한다. 내가 긍휼을 베풀때 주님께서 베푸시는 긍휼하심을 누릴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보호하시기를 살게 하시며, 복을 받을 것이라, 원수에 뜻에 맡기지 않으시리라 선포하고 있다. 다윗은 고난중에 주님을 바라보았다. 병상중에 주님께서 고쳐주실 것을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 몸의 아픔이 자기의 죄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병의 근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영혼을 고쳐달라고 주님께 기도한다. 내 영혼이 고쳐져야 몸의 병도 나을수 있다.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의 근원이라고 했던가? 다윗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서 고쳐주시기를 기도한다. 고난중에, 병마중에 그가 가장 먼저 한일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고쳐주시기를 간구한 것이다. 그랬을 때 다윗은 주님께서 분명히 고쳐주시리라 확신할 수 있었다. 병중에 고쳐주시며, 원수들의 해악에서도 건져 주실 것이라는 분명한 확신과 믿음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그의 의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붙드심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음이요. 주님께서 세워주심으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고난속에 불평 불만으로 넘어져 있지는 않은지 살펴본다. 다윗처럼,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자비와 긍휼을 기대하고, 기쁜마음으로 소망할 때 주님께서 이러한 고난에서 이겨낼 힘을 주시는 것이다. 무엇보다 다윗처럼 우선 내마음속에 죄악들을 살피고, 온전히 주님께 내려놓고 회개하고 주님께서 고쳐주시기를 간구해야할 것이다. 주님은 때로 내안의 죄악들을 들어내시기 위해 이러한 고난들을 주시고 가르쳐 주신다. 주님께서 먼저 무엇보다 내영혼을 고쳐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럴때 지금의 상황과 환경들이 나로인해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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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들 처럼, 1절의 말씀대로 빈약한자, 어려운자, 연약한 자를 돕는 방법들을 생각해야겠다. 내게 주시는 주님의 자비가 그들에게 흘러나와 예수님의 향기를 품는 자가 되아야할 것이다. 고난과 아픔 가운데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