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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의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열방을 책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저희 이름을 영영히 도말(塗抹)하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영히 멸망하셨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7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寶座)를 예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9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저희를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3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미워하는 자에게 받는 나의 곤고를 보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같은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5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그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힉가욘, 셀라).... 17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보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가 영영히 실망치 아니하리로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목전에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여호와여 저희로 두렵게 하시며 열방으로 자기는 인생뿐인줄 알게 하소서 (셀라)....
Title
주님의 공의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9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보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가 영영히 실망치 아니하리로다.... 20 여호와여 저희로 두렵게 하시며 열방으로 자기는 인생뿐인줄 알게 하소서 (셀라)....
Summary
1-2 감사와 찬양
3--9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10-14 주님께서 기억하고 돌아보심
15-20 악인과 열방이 무너짐
Message
공평치 않은 세상. 악이 판을 치는 이 세상에 가장 기쁜 소식은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란 사실일 것이다.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시며,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하시는 분. 바로 주님 여호와 하나님이란 사실을 다윗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인간은 너무나 연약하기에, 인간이 만든 법으로도 정의를 실현할 수 없다. 악인들은 언제나 있고, 강해보인다. 하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있다는 사실은 진정한 위로가 된다. 주님께서 내 부당함을 기억하시며, 언젠가는 갚아주시리라는 믿음. 주님을 찾고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친히 산성과 피할 바위가 되어주신다.
내 억울함과 부르짓음을 기억하여 주신다. 미워하는 자에게 받는 나의 곤고를 보시고, 기억하여주신다. 그리고 그것을 주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연약해 보여도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여 물리쳐 주시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이 망할 것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궁핍한 자가 잊어버림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가난한자가 실망치 않을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그저 그 믿지 않는 열방이 결국은 두렵게도 자기가 얼마나 나약한 인간인지 깨닫게 해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강해보여도, 결국은 약한 인간일 뿐이다. 한계가 있는 인간. 하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시다. 온전히 공정하신 공의의 하나님. 정직한 자들에 방패가 되어주신다. 하나님의 정의는 살아있고. 그래서 실망치 말고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기다릴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상처받고 실망한 나의 마음을 돌아본다. 내 마음에 믿음이 흔들리는 이 때. 주님께서 그것을 기억하시며, 비록 보이지 않아도 주님께서 내 의를 기억하셔서 갚아주실 것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실망하지 말고, 무너지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오직 기뻐하고 공의의 하나님을 내안에 찬양할 때. 그분께서 주시는 회복이 일어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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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이 아닌, 사람의 말들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무너져 버린 내자신을 발견한다. 공의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뻐하기를 내 자신에게 명령하길 원한다. 의심을 떨쳐버리고, 주님을 바라보길. 주님은 모두다 기억하시고, 갚아주실 것이다. 별볼일 없는 인생들의 말에 마음을 쏠릴 필요가 없다. 그래봤자 인생들인 것이다. 지금의 가난함을 기뻐하며,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들을 기대하고 산성되신 주님앞에 피하자.
오늘 하루 내게 상처 준 사람들의 말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보다 높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인간의 말들에 휩쓸리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다짐하며 기도한다.
Title
주님의 공의
Place/Person
다윗
Key verse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9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보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가 영영히 실망치 아니하리로다.... 20 여호와여 저희로 두렵게 하시며 열방으로 자기는 인생뿐인줄 알게 하소서 (셀라)....
Summary
1-2 감사와 찬양
3--9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10-14 주님께서 기억하고 돌아보심
15-20 악인과 열방이 무너짐
Message
공평치 않은 세상. 악이 판을 치는 이 세상에 가장 기쁜 소식은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란 사실일 것이다.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시며,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하시는 분. 바로 주님 여호와 하나님이란 사실을 다윗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인간은 너무나 연약하기에, 인간이 만든 법으로도 정의를 실현할 수 없다. 악인들은 언제나 있고, 강해보인다. 하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있다는 사실은 진정한 위로가 된다. 주님께서 내 부당함을 기억하시며, 언젠가는 갚아주시리라는 믿음. 주님을 찾고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친히 산성과 피할 바위가 되어주신다.
내 억울함과 부르짓음을 기억하여 주신다. 미워하는 자에게 받는 나의 곤고를 보시고, 기억하여주신다. 그리고 그것을 주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연약해 보여도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여 물리쳐 주시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이 망할 것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궁핍한 자가 잊어버림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가난한자가 실망치 않을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그저 그 믿지 않는 열방이 결국은 두렵게도 자기가 얼마나 나약한 인간인지 깨닫게 해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강해보여도, 결국은 약한 인간일 뿐이다. 한계가 있는 인간. 하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시다. 온전히 공정하신 공의의 하나님. 정직한 자들에 방패가 되어주신다. 하나님의 정의는 살아있고. 그래서 실망치 말고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기다릴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상처받고 실망한 나의 마음을 돌아본다. 내 마음에 믿음이 흔들리는 이 때. 주님께서 그것을 기억하시며, 비록 보이지 않아도 주님께서 내 의를 기억하셔서 갚아주실 것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실망하지 말고, 무너지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오직 기뻐하고 공의의 하나님을 내안에 찬양할 때. 그분께서 주시는 회복이 일어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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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이 아닌, 사람의 말들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무너져 버린 내자신을 발견한다. 공의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뻐하기를 내 자신에게 명령하길 원한다. 의심을 떨쳐버리고, 주님을 바라보길. 주님은 모두다 기억하시고, 갚아주실 것이다. 별볼일 없는 인생들의 말에 마음을 쏠릴 필요가 없다. 그래봤자 인생들인 것이다. 지금의 가난함을 기뻐하며,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들을 기대하고 산성되신 주님앞에 피하자.
오늘 하루 내게 상처 준 사람들의 말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보다 높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인간의 말들에 휩쓸리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다짐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