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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제목: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중심구절: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세상에 많은 풍파와 바람, 그 어려움 속에서 나의 영혼은 잠잠히 하나님을 바람을 깨닫게 하신다.
하루하루 나의 하루들은 실망과 기대와 배신과 기쁨과 여러가지 감정들로 복잡하다.
내속에 내 마음을 다잡는데 나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음을 깨닫는다.
나의 영혼은 주님이 필요하다. 나의 영혼은 잠잠히 주님을 바라볼 때 힘을 얻고, 주님의 요새 아래서 쉼과 회복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육체의 일을 소망하는 사람인가? 영혼을 생각하는 사람인가?
내 영혼이 풍요로우려면 주님을 바라고, 잠잠히 흔들리지 말아야한다.
수많은 생각들 속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나의 감정들 속에서,
나는 주님 안에서 잠잠히 흔들리지 않으며, 기다리며, 주님의 소망을 바라는 자로 견고하게,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소유해야한다.
오늘 하루의 시작을 정신이 없었지만, 찬양으로 주님을 기뻐하는 시편을 묵상하며, 찬송의 하루를 보내고 싶다.
주의 인자함으로 나은 주의 속하였음을 기억하고, 원망이 아닌, 모든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자.